꽃처럼

계절이 바뀌네요\r 가끔은 문득 보고싶어요 \r 잘 지내고 있겠죠 \r 그저 바람이 불어 네 생각을 했어\r \r 그리운 내 사람이 보고 싶은 날엔\r 소중한 내 추억을 가끔 꺼내본다\r \r 기다림 그곳에 당신이 없더라도 \r 다시 돌아보려해 \r \r 네 손을 잡고 마지막 춤을 추려해\r 아직은 내가 참 어린가봐 너를 보낼수없어\r 네 손을 잡고 마지막 꿈을 꾸려해\r 다시는 돌아갈수 없지만 참 아름다웠었던 우리 \r \r 그립다\r \r \r \r 내 하루에 시작은 온통 너였는데 \r 내 하루의 마지막이 또 다가온다 \r \r 기다림 그곳에 당신이 없더라도\r 다시 돌아보려해 \r \r 네 손을 잡고 마지막 춤을 추려해\r 우우우우 \r \r 내 손을 잡아줘 마지막 춤을 추려해\r 이 찬란한 날들이 지나가면 너를 보낼수있어\r \r 사랑해 사랑해 마지막 꿈을 꾸려해\r 고마워 스물한살에 나를 좋은사람으로 기억 될 수 있게 해줘서\r \r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건 영원히 가슴에 남아 기억 되겠지 \r 아직도 그 시간을 떠올리면 그때가 생각나 너무 아름다웠어 \r \r 그때가 생각나 너란 예쁜 꽃처럼 .. \r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