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gie's In True Mental Pt.4
김디지 재즈힙합 앨범 네번째 싱글 라임어택(Rhyme-A-)과 함께한 "벌써 8년이나 흘렀다" 한국 힙합음악 프로듀서로는 최초로 초단기 재즈 음원 차트 1,2위에 랭크시키며 지난 13년의 음악적 실력을 과시한 무브먼트 크루의 유일한 재즈힙합 프로듀서 김디지는 [Bleu Film Vol.2]의 네번째 PV 티저 및 인터뷰 영상과 음원을 공개 하였다. 이번 공개된 "벌써 8년이나 흘렀다."는 한국 최고의 힙합음악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대표 뮤지션 라임어택이 호스트를 맡았다. "벌써 8년이나 흘렀다"는 발리(Bali)에서 레게/블루스 밴드인 SOUND REBEL 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디지 특유의 독특한 프로듀싱 질감으로 풀어낸 재즈 힙합 트랙으로 국내 재즈힙합의 기준점이 되는 디지의 프로듀싱 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트랙이다. 이번 디지의 앨범은 서울, 대전 IBIG Studio를 비롯한 국내 5개의 스튜디오, 발리, 말레이시아, 싱가폴, 유럽을 거쳐 완성된 인스트루멘탈과 더불어 총 20여명의 한국힙합 뮤지션이 참여하는 이번 재즈힙합 앨범은 총 4개의 싱글을 발표한 뒤 총 20여개 이상의 트랙으로 구성 된 정규 앨범으로 공개 된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여러 뮤지션들은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디지의 음악에 참여하여 다양한 소제의 가사와 랩을 들려주고 있다. 한편 그의 소속사 디라인아트미디어 측은 이번 그의 앨범은 한국 힙합 프로듀서 최초로 재즈 차트에 랭크 될 예정이며, 참여진도 역대 한국에서 발매했던 앨범 중 최대의 참여 진이 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