即使晚了也在11月 (늦어도 11월에는)
글라스톤베리2017 이후 처음 내놓는 피터팬 컴플렉스의 신작 ‘늦어도 11월에는’ 피터팬 컴플렉스 ‘늦어도 11월에는’ 한스 에리히 노삭의 소설 ‘늦어도 11월에는’에서 영감을 받은 동명의 곡. 활홀했던 사랑의 경험의 끝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일상의 무게감이 만들어내는 쓸쓸함에 대한 한 남자의 심정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2017 '글라스톤베리' 정식 초대를 받아 공연을 하고 온 후 내놓는 첫 작품으로, 피터팬 컴플렉스에게 있어서도 뜨거웠던 페스티벌의 경험과 돌아온 이후의 일상에서 느끼는 아쉬움들을 노해하는 연장선상의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피터팬 컴플렉스는 10월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에서 첫 신곡 발표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Credits] Produced by 피터팬 컴플렉스 Composed by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Lyrics by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Arranged by 전지한, 이치원, 김경인, 김인근 Bass 김형오 Cover Design by Lookandraw Recorded by SHOWMUST Studio Mixed by 황성수 Mastering by 강승희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