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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CHAAN의 ‘괜히 나만’은 우연히 마주친 헤어진 연인에게 아직 떠나 보내지 못한 마음을 덤덤하게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이별 후에 느끼는 ‘나만 밤 잠을 설치고, 나만 그리워하는’ 괜히 나만 느끼는 것 같은 감정들을 KIMM CHAAN의 감성으로 풀어 냈다. 앞선 작업에서도 함께한, 감각적인 음악으로 사랑 받는 ‘SUMSHER’와 'NUNSSEOP’이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R&B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CREDIT] Composed by KIMM CHAAN, SUMSHER Lyrics by KIMM CHAAN, NUNSSEOP Arranged by SUMSHER Mixed by SUMSHER @Spellbound Studio Mastered by 녹차형 @Green-T Studio Artwork by NUNSSE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