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화요비 “만 19세” 내성 없는 중독, 사랑은 늘.. 아프다. 상처 위에 딱지가 앉는다. 그렇게 쓰라림에 조금씩 둔감해지고, 딱지 아래 붉게 오른 새살은 시간과 함께 희미한 흉터로 지워질 거다. 단지 나이를 더 먹는 것으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쓰린 가슴에도 딱지처럼 내성이 생길 수 있다면…. 사랑은 늘… 아프다. 내성이 없는 중독. 더 많이 사랑할수록 질 수밖에 없는 게임. [credit] Composed by 김진훈 Lyrics By 화요비 Arranged by 김진훈 Strings Arranged by 김바로 Piano / Synthesizer / Programing : 김진훈 Electric Guitar : 홍준호 Strings :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Chorus : 이현 Mixing & Mastering Engineer : 박무일 @studio Curio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