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acks 태하
A-Tracks 그 시작을 알리다! 편향된 국내음악시장에서 고급 리스너들을 위한 A급 음악 제공 프로젝트! A-Tracks가 드디어 공개된다. 2011년 6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첫 번째 싱글을 준비하기 위해 만 4개월이 걸렸다. 다양한 장르의 트랙과 새로운 사운드를 찾아 한국의 대중음악의 질적인 면을 높이자라는 모토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년간 6개의 개성 있는 싱글 앨범을 출시할 예정에 있다. 신인부터 국내 최 정상급 가수들의 가창참여로 이루어질 A-Tracks의 행보가 기대된다. 프로젝트 A-tracks의 첫 번째 싱글의 주인공 태하! 김범수가 극찬한 신인 태하! 화요비와 듀엣으로 부른 싱글 “같이 있어줘”가 첫 주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주목 받은 신인으로써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곡 해석능력으로 A-Tracks의 곡 느낌을 한층 더 살려내었다. 그와 작업한 A-Tracks의 프로듀서들은 “어떤 장르의 트랙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보컬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iss & Cry 댄디한 사운드에 세련된 멜로디 라인의 곡으로써 세션으로 참여한 데이브레이크 기타리스트 ‘정유종’의 화려한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자친구와 끝내려고 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태하의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보이스가 남자의 분노를 멋들어지게 잘 표현했다. 너의 이름이 너무 흔해서 이름이 흔한 여자와 헤어진 후 느끼는 감성들을 노래한 곡으로 참신하고 새로운 사운드를 구현한 곡이다. 어쿠스틱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감성을 그대로 노래한 이 곡은 태하의 느낌 있는 보이스를 더해 남성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A-Tracks 태하의 대표적인 곡이다.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가사 말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 가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