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ZI 'Ruby'
세븐틴 우지만의 색채를 담은 솔로 믹스테이프 ‘Ruby’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프로듀서와 아티스트의 역량을 모두 담아냈다 강렬한 사랑의 이끌림…우지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Ruby’ 세븐틴의 멤버 우지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 앨범 프로듀서이자 보컬팀 리더인 우지는 세븐틴 내 음악적 중추 역할을 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왔다. 맑고 깨끗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대체 불가 아티스트’의 진가를 가감 없이 발휘해 온 우지는 지난해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지는 솔로 믹스테이프 ‘Ruby’를 통해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의 영역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내면의 또 다른 자아를 과감히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경계와 한계를 두지 않아 더 강렬한…우지의 음악성이 돋보이는 ‘Ruby’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에서는 도전적인 프로듀싱과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 우지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인다. 영어 곡인 ‘Ruby’는 전 세계 팬들에게 선물 같은 노래로, 한여름 이글거리는 태양을 연상케하는 적색의 보석 ‘Ruby’처럼 강렬하고 선명한 록(Rock) 기반의 음악 스타일에 우지 특유의 섬세한 곡 작업 방식과 맞물려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선명한 색감과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곡의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한층 극대화해 몰입감을 더한다. 우지는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정체성을 확고히 했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번 솔로 믹스테이프 또한 우지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성을 담아내 경계와 한계를 두지 않아 더 강렬한 ‘Ruby’가 탄생했다. 1.Ruby *TITLE Composed by WOOZI, BUMZU, 박기태 (PRISMFILTER), Building Owner (PRISMFILTER) / Lyrics by WOOZI, BUMZU, Shannon / Arranged by WOOZI, BUMZU, 박기태 (PRISMFILTER), Building Owner (PRISMFILTER) 클래시컬한 스트링 사운드에서 강렬한 기타 사운드에 맞춰 록(Rock) 장르로 반전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으로, 재즈풍 피아노 사운드로 마무리되며 스펙터클한 구성을 선사한다. 상대방에게 느낀 강렬한 그 이끌림의 감정을 ‘Ruby’에 비유해 이끌림에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가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이고 남성다운 우지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