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일기
베이지의 [11th of Twice a Month Project] 청명하게 물드는 유월 하늘처럼 맑고 시원한 베이지의 목소리로 써 내려가는 노래 - ‘교환일기’ “빨리 어른이 되길 꿈꾸던 때가 있었어요. 어른이 되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 같았죠. 어느덧 꿈보다 현실을 이루고픈 나이가 된 지금, 옛 시절을 나눈 소중한 나의 친구들은 언제나 삶의 숨표가 되어줍니다.” 고운 색의 펜, 아끼는 스티커로 장식한 일기장처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한 베이지의 열한 번째 음원이 공개됐다. 메이저 발라드 ‘교환일기’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시작해 스트링과 드럼이 하나하나 채워지며 밝고 순수했던 소녀들이 함께 성장해 단단한 어른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이 곡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베이지만의 편안하고 따듯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EXECUTIVE PRODUCER 준앤제임스 이앤티 PRODUCED BY 개미 LYRICS BY 베이지 COMPOSED BY 개미 ARRANGED BY 개미 한밤 PIANO 한밤 GUITAR 이준화 DRUMS 개미 BASS 한밤 STRING ARRANGEMENT 한밤 RECORDING 고혜민 at MAD FISH STUDIO MIXING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PHOTO & DESIGN 임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