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제자리를 찾아가는 일
베이지의 [Twice A Month Project 9.] - 이별은 제자리를 찾아가는 일 전래 없던 한 달에 두 번 음원 발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베이지의 아홉 번째 곡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발매된 프로젝트 전곡에 작사 및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큰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지는 이번 곡 역시 자신의 색을 닮은 따듯한 음색과 잔잔한 감성으로 ‘베이지표 발라드’를 보여주고 있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에 담담한 듯 쓸쓸히 채워 나가는 베이지의 노래는 이별 뒤 다시 혼자가 된 여자의 보통날을 그리고 있다. 제자리를 찾아온 것 같은데 지독히도 낯선 일상이 버겁다. EXECUTIVE PRODUCER 준앤제임스 이앤티 PRODUCED BY 개미 LYRICS BY 베이지 COMPOSED BY 개미 ARRANGED BY 개미 PIANO 개미 GUITAR 이준화 STRINGS 융스트링 STRING ARRANGEMENT 한밤 RECORDING 고혜민 at MAD FISH STUDIO MIXING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PHOTO & DESIGN 임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