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Monologue
被誉为‘韩国最擅长描写都会爱情的音乐家’的Yiruma继上张专辑时隔一年再度发行的一张全新的正规5辑,累计发行专辑已达10张.今年29岁的钢琴家兼作曲家Yiruma在他5岁的时间就开始学弹钢琴,后来移民到英国,最初在英国伦敦"The Purcell Schoo"进行音乐学习,之后进入到 "King's College of London University"音乐系主修古典钢琴与作曲,他的音乐作品里大多展现了兼融东方的抒情与西方的典雅细致的音乐风格,他的琴音纯净清新再加上浓厚的个人情感,深深地打动人们的心,而继冬季恋歌等片子的合作后,YIRUMA已成为韩国影视导演的御用钢琴手.这次发行的5辑Yiruma表达的是用钢琴融入多种多样的音乐的色彩,尝试把各种敲打乐器加在钢琴里使钢琴特有的音色更加突出,也增加了旋律的变化.同时Yiruma希望以这张专辑展示出自己艺术家面貌的一面,能使在听这张专辑的人都会把自己融入到影中的主角,感受音乐带来的真实感动..第一首运用了技术钢琴的敲打音乐,细听之下会让人以为是异国韵律的原始音乐的错觉,旋律新鲜接近多种多样的效果..作为主打的第二首是以鸟为的主题的一首表现音乐旅程的曲子,一首轻盈细致的旋律音乐...第三首以重复性的韵律和细声的哼唱加上有规则的旋律的一首富能魅力曲子..而作为另个一首主打的则是一首特有美丽的旋律,纤细柔美的旋律勾勒出爱情中的甜美和耽溺,深深打动了每个人的心..欣赏Yiruma的音乐总是透着似曾相识的情怀,碰触到每个心灵底层的声音而从中得到最温暖的抚慰.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루마의 정규 5th Album, 그가 선보이는 최상의 미니멀리즘 h.i.s. monologue!! * "부서질 듯 투명한 피아니즘과 실험적 사운드의 조화"- 원용민 (52street 편집장) * "이루마, 그의 음악은 언제나 나의 깊은 내면을 울린다."- 이사오 사사키 * "피아노라는 조리개로 노출된 자신과의 대화이자 독백이다!"-성시완 (시완레코드 대표) * "이루마의 음악은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이야기, 언제나 나를 감동시키는..." -아침편지 발행인 고도원 * "이루마, 그의 음악으로 세상을 다시금 아름답게 바라봅니다." - 스톰프뮤직 카페 회원 구자영님 한국 연주음악의 흐름을 주도하는 이루마의 다섯 번째 독백 h.i.s. monologue one day diary ...19th september 한국 연주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 이루마, 높은 인기와 엄청난 영향력으로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를 받던 그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군입대'를 선언,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정상의 자리에서 한걸음 물러나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타의 모범을 보이는 깊이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나 군에 입대한 것이다. 그의 군입대를 화제로 삼는 세상의 떠들썩함 속에서 그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5집 앨범을 녹음하였고 그 음악들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번 앨범은 1년 만에 발표되는 그의 정규 5집이기도 하지만, 이루마의 공백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들이 고대하던 앨범이기에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피아노의 타악기적인 효과에 주목한 프리패어드 기법. 강한 실험성과 도전정신으로 연주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선도하다! 이루마 5집 「h.i.s. monologue one day diary ...19th september」의 가장 큰 변화는 아티스트로서 이루마의 목소리가 좀더 뚜렷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전 앨범에서 기타와 드럼이 함께한 밴드 편성, 현악 앙상블, 보컬 등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던 이루마는 이번 앨범에서 다시 그의 음악적 본령이라 할 수 있는 피아노 솔로 음악으로 돌아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시도는 현대음악 역사상 가장 실험적이라고 평가받는 거장 존케이지(John Cage)의 *프리패어드 기법을 사용하여 한국 대중연주음악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던 강한 실험적인 성격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투명하리만치 아름답고 서정성 짙은 멜로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루마가 타악기로서의 피아노의 역할에 주목한 것은 새로운 경향을 선도하는 과감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대중적인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고 한층 더 나아가, 음악적 흐름을 주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루마는 "5집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떤 단편영화의 배경음악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자신이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들으셔도 좋구요. 무엇보다 제가 없는 동안 제 음악이 팬 여러분 곁에 있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그의 소박한 바램을 밝혔다. 한국 대중 연주음악계의 최고의 아티스트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루마. 팬들의 곁을 떠나있는 동안에도 그의 좀더 깊은 내면을 담은 음악으로 팬들과 함께 하려 한다. 지금은 음악만으로 모든 걸 말하고 있지만 얼마지 않아 그 안에 담을 더 많은 이야기들과 음악적 아이디어를 가득 채워서 다시 돌아올 것이다. *프리패어드(Prepared) 피아노 현대음악의 거장으로 존케이지(미국 태생으로 20세기 가장독창적인 작곡가로 꼽히며 우연성의 음악을 추구)가 창안한 기법으로 피아노의 현 사이에 고무, 나무 조각, 나사, 동전 등의 물체들을 끼워서 피아노 고유의 음색을 변모시킨 기법 멀티 아티스트로서 이루마가 추구하는 시각적 미니멀리즘!! 끊임없이 다양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추구하고 있는 이루마는 이번 앨범의 미니멀리즘을 극대화 하기 위해 사진작가 안웅철과 런던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런던의 이국적인 느낌을 살린 사진들은 앨범 북클릿에 그대로 삽입되어 음악들이 가진 아방가르드적인 느낌을 더욱 더 고조시키고 있다. 이 작품들은 이루마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는 팬들을 위해 'Ruma's diary in London_안웅철, 이루마를 만나다' 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사진전에서 선보이게 된다. 런던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이루마의 미공개 음원을 발매 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록곡 소개] * Lord...hold my hand (track4) 03:25 타이틀곡인 'Lord...hold my hand'는 이루마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 좀 더 깊은 세계를 갈망하는 그의 심연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 one day diary (track2) 07:40 'one day diary'는 그의 끊임없는 음악에의 여정을 새의 테마로 표현해 낸 곡으로 낮게 깔리는 빗소리가 우수에 젖은 멜로디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곡이다 * h.i.s. monologue (track1) 프리패어드의 기법을 사용하여 피아노의 타악기적인 효과가 십분 활용. 오로지 피아노로만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리듬은 원시음악의 타악기가 만들어 내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다양한 효과를 바탕으로 흐르는 하이 포지션의 멜로디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 septemberise (track3) 반복적인 리듬 속에 녹아있는 허밍과 규칙적인 리듬의 멜로디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저절로 흥얼거리며 그 멜로디를 따라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