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下无敌李平冈 OST Part.3
《天下无敌李平冈》,由《快刀洪吉童》的李正燮导演执导。该片云集南相美、池贤宇、车艺莲等韩国当红艺人。主要讲述在度假村发生的浪漫爱情喜剧。 中文名:天下无敌李平冈 外文名:천하무적 이평강 其它译名:天下无敌李平康 出品公司:韩国KBS 制片地区:韩国 导演:李政燮(이정섭) 编剧:朴继玉(박계옥) 主演:南相美,池贤宇,徐道营,崔明吉,金兴秀,吉勇宇 集数:16集(预计) 类型:爱情,喜剧 首播:2009年11月9日 剧情介绍 《天下无敌李平冈》是在度假村发生的浪漫爱情时装剧.取材自韩国家喻户晓的平冈公主和温达将军的故事,对其进行了新的演绎。狂妄自大的度假村继承人以及为了拿到半职业资格证孤军奋战的男主角禹温达,和小时候跟着父亲梦想着成为高尔夫球场设计师却因父亲的身亡家道中落开始在度假村里上班的女主角李平冈的争风吃醋的浪漫爱情作品。 국내 개봉제 : 천하무적 이평강 제작정보 : KBS 감독 : 연출 이정섭, 박현석 / 극본 박계옥 출연배우 : 남상미, 지현우, 서도영, 최명길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시집 한 번도 못 가 보고 죽은 영국의 `제인 오스틴`이란 소설가가 쓴 `오만과 편견`이란 소설의 첫 번째 제목은 `첫 인상`이었답니다. 소소하고 별 볼일 없던 것 같던 이 소설이 3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연극으로, 영화로 리메이크 되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도 이 소설이 과거에도 현재에도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갖는 첫 인상이라는 것 자체가 본질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인상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무의식 중에 갖고 있는 편견과 오만의 컴플렉스를 드러내는 행위라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닐까요? 이 이야기는 이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두 남녀의 이야기를 우리네 설화 속 인물인 온달과 평강을 통해서 꺼내보려는 의도에서 시작합니다. 극단적인 신분차이를 넘어 결국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인물이 되어가는 온달과 평강설화는 300년을 넘어서는 1400여년이나 된 우리네 `오만과 편견` 이야기니깐요. 옛날 설화 속 인물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다른 한편으론, 꿈을 꿀 수 없을 만큼 힘겨운 현실에 꿈을 잃어버린 평강이란 아이와, 너무 많은 것을 가졌기에 꿈을 꿀 필요가 없었던 온달이란 인물을 통해서, 제대로 된 꿈을 꾸지 못하고 방황하는 우리 20대의 자화상을 그려볼까 합니다. 포기하고 체념하고 그저 현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던 두 인물이 꿈을 위해 노력하며 당당히 부딪혀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은 극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f(x)가 노래하는 ‘어렵고도 쉬운’ 사랑이야기 [천하무적이평강OST part.3] 상큼한 여성그룹 f(x)의 멤버 루나와 크리스탈이 천하무적 이평강의 3번째 지원사격 팀으로 나선다! 에이트 이현의 ’숨이 막혀’, MC몽의 ‘나란남자(feat.메이비)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되는 드라마 ‘천하무적이평강’ 삽입곡 f(x)의 ‘어렵고도 쉬운’ 은 인기작곡가 ‘박근태’와 작사가 ‘김이나’의 작품으로, 천하무적 이평강의 러브테마로 일찌감찌 낙점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마치 첫사랑처럼 조금은 풋풋하고 어설퍼 어렵게만 보이는 사랑이지만, 그 사랑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내용의 노래 ‘어렵고도 쉬운’ 은 극중 이평강(남상미), 우온달(지현우)의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적합한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떠오르는 걸그룹 f(x) 멤버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화 유쾌한 웃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천하무적이평강’ 처럼, 이번 공개되는 천하무적이평강OST part. 3는 2009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겁 없는 신인 f(x)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