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Story

2003년의 마지막 앨범 신화, 새 앨범‘Winter Story’발매 ! 2003 최고의 작곡가상 수상한 ‘박근태’의 타이틀곡 멤버들의 솔직한 토크 담긴 국내 최초 라디오 형식 앨범 탄생 200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앨범은 ? 바로 신화의 새 앨범 ‘Winter Story’(윈터스토리) !! 드라마, 영화, CF 등 개별 활동을 펼치며 맹활약하고 있는 신화 멤버들이 오랜만에 그룹 신화로서 뭉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올 해 6월, 소속사를 옮기고 "신화"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Winter Story’에는 ‘정말 사랑했을까’(브라운 아이드 솔), ‘아직 못다한 이야기’(김진표)등을 작곡하며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으로 2003 서울가요대상‘최고 작곡가’상을 수상한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타이틀곡 등 총 2곡을 함께 작업하며 앨범의 퀄리티를 높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화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빠른 비트의 댄스곡과는 달리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10대뿐만 아니라 2-30대 팬들에게도 좋은 겨울 선물이 될 것. 또한, "Winter Story" 이번 국내최초의 라디오 형식 앨범으로 6곡의 신곡과 신화의 tallk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 DJ와 라디오 극장,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 등 노래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편안하고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목소리가 담긴 특별한 앨범이 될 것이다. 오랜만에 "신화"의 이름으로 뭉쳐서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에 신경을 썼으며, 편안한 음악과 사연, 그리고 멤버들의 톡톡튀는 개성이 총망라된 다채로운 앨범이다. 토크트랙 녹음과정에서 6년 동안의 신화 활동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서로 이야기하던 신화 멤버 중 몇몇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