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出 OST
韩流天王裴勇俊与《抱拥这分钟》女主角孙艺珍合拍《春逝》导演许秦豪新片《外出》(April Snow;又名∶四月之雪),由于本片本身就是描写已婚男女瑞英 (孙艺珍饰) 及仁洙 (裴勇俊饰) 因彼此的爱侣交通意外受伤入院,从而感情出轨的故事,生动地表现了陷入爱情的两名男女的感情。虽然要等9月才上映,不过各位剧迷可以先从这张电影原声带 CD+DVD 纪念盘来感受电影中的浪漫气氛。 CD 内辑录了电影配乐与韩文版主题曲“The Road”及插曲,还有由台湾新生代戏剧天后林依晨献声之全球中文版主题曲“归途”。 ⊙“外出”电影原声带 凄美爱情与动人的配乐直逼冬季恋歌 在全亚洲掀起超人气旋风,拥有众多影迷的韩国超人气天王裴勇俊,继“丑闻”之后,再次展现他的迷人风采,在2005年新片“外出” (又名:四月之雪 April Snow) 里与气质美女孙艺珍合作。“外出”电影即将于9月全球同步上映,裴勇俊海外行程台湾更是宣传首站,由时 尚唱片发行之“外出”电影原声带--首批限量 CD+DVD 纪念盘更是抢先全球发行,让影迷们先听为快。 十分重视“外出”电影原声带的时尚唱片,更是打破原声带发行的惯例,于八月五日到十八日举办预购活动,凡预购“外出”电影原声带--首批限量 CD+DVD 纪念盘的歌迷将可获得限量制作“外出”口袋型私密便条记事本一本,台湾地区并超值附赠 2 部珍藏版电影预告片,电影写真明信片 3 张 (共 12 款),及韩文版海报磁铁 1 张 (共 4 款)。 在公开的第一只预告片中,裴勇俊与孙艺珍焦急茫然的模样,与双方不经意一再擦身而过的画面不断地交替出现,凄冷的视觉与弥漫着忧郁悲情的音乐,在韩国4月24日配合“外出”电影拍摄的“外出”演唱会公开演出时,获得各地影迷一致的好评。“外出”的电影音乐是由韩国知名音乐人曹成友亲自作曲与监制,哀伤的旋律与裴勇俊和孙艺珍在电影中感人的演出十分契合,原声带内收录四首韩文歌曲与电影中的动人配乐。主题曲由韩国音乐制作公司力捧的新人吴宗闵主唱,吴宗闵的歌声也经过裴勇俊的肯定,让他的歌声在电影中发声。 “外出”的电影原声带在其他国家预计于9月上市,台湾地区则配合裴勇俊访台行程,抢先提前半个月发行。对台湾的裴勇俊和孙艺珍影迷来说,不啻是个最好的礼物。透过原声带的音乐和预告片的公开,先一解好奇心。 在电台播放的广告中,更收录了裴勇俊与孙艺珍无奈伤痛的对白:“我试着不爱你”、“我也试着不爱你”带着哭音的哽咽告白,感人程度与冬季恋歌相比,不惶多让,相信电影上映时,浪漫催泪的情节必定打动更多影迷的心。 ⊙剧情简介 两大超人气影星裴勇俊和孙艺珍主演。影片描写了遭到爱情背叛的一对男女在惨淡的境遇中逐渐陷入危险爱情的故事。 音乐会正在进行,但灯光指导仁书 (裴勇俊 饰) 把工作交给了助手后仓促离开。江原道三陟市,手术室外的走廊上,他遇到了舒英 (孙艺珍 饰)。他是得知妻子秀真 (林尚孝 饰) 出了车祸赶到这里的。舒英的丈夫京浩 (柳承洙 饰)也在同一部车上。 秀真和京浩因重伤昏迷,而仁书和舒英也在处理事故的过程中意识到了两人之间的 “非常关系”。这对仁书和舒英来说比致命车祸更难接受。爱变成了不解、愤怒、和背叛。他们谴责爱人的出轨,但也祈祷秀真和京浩可以平安康复。与此同时,两人渐渐地被对方的存在所吸引。 两人在医院附近的汽车旅馆里住了下来并一次次地碰面。在共同渡过了一段日子后他们最终堕入情网。虽然爱人的背叛使他们困惑,但现在他们也处在了同样的情形下,感受到了同样的痛苦。就在此时,秀真苏醒了。仁书无法对哭泣流泪的妻子置之不理。看着仁书,舒英意识到该回到原来的生活了。于是,他们相约外出,只有他们两人,也许这是最后一次了。 내 개봉제 : 외출 제작정보 : 블루스톰 감독 : 허진호 출연배우 : 배용준, 손예진, 류승수, 임상효 장르 : 영화 시놉시스 : 라이브 콘서트장. 조명 감독 인수(배용준)는 후배에게 공연을 맡기고, 공연장을 급하게 떠난다. 강원도 삼척의 한 병원 수술실 복도에서 인수는 서영(손예진)을 만난다. 그가 삼척으로 간 것은 아내, 수진(임상효)의 자동차 사고 때문이다. 그 차에는 함께 사고를 당한 동승자, 서영의 남편, 경호(류승수)도 함께 타고 있었다.&&& 중상을 입은 수진과 경호가 좀처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사이, 사고 처리 과정에서 인수와 서영은 수진과 경호가 ‘특별한 관계’ 임을 알게 된다. 인수와 서영에게 이 사실은, 참혹한 사고보다 더 받아들이기 힘들다. 사랑은 혼돈으로, 분노와 배신감으로 변한다. 배우자를 원망하면서도 무사히 깨어나기를 바라는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존재를 느낀다. 병원 앞 모텔에 장기 투숙한 두 사람은 계속 스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리고 사랑하게 된다. 배우자의 배신에 혼란스러웠던 두 사람이 같은 상황에 빠져들면서 똑같은 고통을 겪게 된 것이다. 그때, 수진이 의식을 회복한다. 인수는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외면할 수가 없다. 그런 인수를 지켜보는 서영은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두 사람만의 외출을 준비한다... 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외출] 사운드트랙. `나에게 `외출`은 사랑의 현재와 기억에 관한 영화이다... 나는 인수와 서영의 사랑을 오직 그 순간에 머물러 포착하고 싶었다.`(음악감독 조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