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lright
作为人气组合GOD的主唱歌手金泰宇继成员孙浩英发行专辑后于2006年10月推出自己的首张个人专辑《想说的话》,在本月20日金泰宇入伍,同时发表入伍前的最后一张单曲碟发行新数码单曲《Be Alright》,歌曲为POP的曲风,歌词也比较鼓舞人。金泰宇表示:“当初原本也有过再为fans最后奉献一次演唱会之后再入伍,不过我觉得如果再一次拖延入伍时间是没有责任心的表现,因此取消了再举办一次演唱会的打算,换做用新单曲碟来当作报道歌迷的礼物。” 'Be alright' 김태우의 군입대전 마지막 노래가 드디어 선을 보인다. 이 'Be alright'이란 곡은 경쾌한 hip-hop 비트 위에 굉장히 pop스러운 연주들과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도 김태우 본인이 직접 곡을 프로듀싱하며 실력파 신인 작곡가 심태현과 실력파 rap 듀오 'TRS'와 함께 작업하면서 신선하고 참신함을 더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세상의 어려움과 힘든 것들을 이 음악과 김태우와 함께 이겨나간다면 모든 것이 다 좋아질 거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자유스러운 녹음 분위기가 반영된 듯한 live의 느낌과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앞으로 이 곡을 끝으로 김태우의 노래를 당분간 잘 들을 순 없겠지만 계속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길 원하고 이 노래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하는 김태우의 자그마한 정성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