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윤일상편
- 作曲家 尹一相篇 려욱(슈퍼주니어) - 오늘도 난 1996년 발표된 이승철 5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승철의 노래 중 손에 꼽히는 댄스곡. 슈퍼주니어 려욱은 원곡의 그루브함을 최대한 살려 현악기와 브라스로 곡의 웅장함을 더했고, 아이돌다운 경쾌한 분위기까지 놓치지 않아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소냐 - 정 90년대 댄스가요를 돌풍했던 5인조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데뷔곡으로 한국 고유의 정서가 들어간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당시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방송3사 1위를 휩쓸었음. 파격적인 록 장르로 편곡한 소냐는 일렉 기타 연주와 보이스를 적절히 매치해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 - 사랑해 누나 1997년 발표된 유승준의 데뷔곡으로 유승준은 이곡의 히트로 데뷔하자마자 최고의 댄스가수와 수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음. 재즈느낌을 살려 편곡한 울랄라 세션은 멤버들과 여성코러스들의 완벽한 보컬조화는 물론 재치 있는 퍼포먼스까지 준비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케이윌 - 하루 한국가수로서는 처음 [빌보드차트 HOT100] 싱글즈 세일즈 차트 51위에 올라 화제가 됐던 김범수의 2집 앨범 수록곡. 케이윌은 트럼펫과 피아노 연주로 원곡이 가지고 있는 쓸쓸함과 애절함을 살려 완성도 높은 케이윌표 발라드로 탄생시켰다. 홍경민 - 애상 윤일상의 절대콤비 3인조 혼성그룹 쿨의 대표 히트곡으로 15년이 흘러도 사랑받고 있는 명곡. 홍경민은 원곡의 경쾌한 느낌을 최대한 살려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랩까지 선보였는데 심은진이 특별출연해 듀엣무대를 펼쳐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무대를 구성했다. 에일리 - 인연 2004년 발표된 MBC 드라마 주제곡으로 드라마의 인기만큼 히트한 이승철의 대표곡. 에일리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슬픈 감정을 최대한 끌어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규(인피니트) - 파도 2001년 발표된 UN의 2집 타이틀곡으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히트곡. 인피니트 성규는 시원한 원곡의 느낌을 살려 아이돌 가수다운 발랄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