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 임재범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任宰范篇 1. 유미 - 사랑보다 깊은 상처 호소력 짙은 임재범의 목소리와 감미로운 박정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최고의 듀엣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유미와 박완규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멋진 화음을 이뤄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 신용재 - 너를 위해 2000년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유지태, 김하늘 주연의 영화 [동감] OST에 삽입돼 더욱 큰 인기를 얻으며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곡. 포맨의 신용재는 특유의 애절 보이스로 슬픔을 극대화시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3. 데이브레이크 - 이 밤이 지나면 1991년 임재범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으로 이곡으로 임재범은 ‘한국의 마이크볼튼’이라는 별명을 얻었음. 데이브레이크는 보컬 이원석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브라스 연주가 더해져 소울풍 무대를 선보였다. 4. 정동하 - 비상 1997년 2집 앨범 수록곡으로 임재범의 애절한 목소리로 인생에 대한 굴곡을 노래해 대중들에게 많은 공감을 산 곡. 정동하는 시원시원하고 폭발적인 록 보컬을 앞세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5. 일락 - 크게 라디오를 켜고 1985년 시나위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당시 보컬이었던 임재범의 헤비메탈 보이스가 강렬하게 돋보였던 곡. 실력파 보컬 일락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강조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6. 김태우 - 고해 임재범의 앨범 가운데 가장 수작이라고 평가되는 1998년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임재범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곡. 김태우는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담아 고음을 표현해 내며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