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송대관편
- 宋大官篇 1.신용재 - 우리 순이 1989년 송대관을 다시한번 정상급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한 히트곡으로 당시 시대상을 애절하게 읊는 명곡. 신용재는 바이올린, 비올라 연주가 더해져 웅장하고 슬픈 느낌의 ‘우리 순이’ 무대를 꾸몄다. 2.차지연 - 네 박자 송대관 하면 떠오르는 빅 히트 곡으로 힙합 사운드로 재구성 해 외국에서도 리메이크 됨. 차지연은 인생사를 풀어내는 뛰어난 독백연기에 거문고 팩토리의 연주가 더해져 예술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3.윈디시티 - 혼자랍니다 1988년 미국에서 귀국한 송대관이 8년 만에 발표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곡. 윈디시티는 전통 트로트인 ‘혼자랍니다’에 담겨있는 특유의 한을 이국적으로 풀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4.정동하 - 정 때문에 1989년에 발표된 곡으로 3개월간 가요 차트 트로트 부문 인기 정상을 차지한 곡. 정동하는 쓸쓸함이 더해진 무대구성으로 고독함이 묻어나는 보컬을 선보이며 가을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5.루나 - 해뜰날 1967년 송대관이 직접 작사를 해서 취입한 곡으로 당시 인기를 끌지 못하고 뒤늦게 크게 히트해 1976년 가요대상을 휩쓸었음. f(x) 루나는 ‘해뜰날’ 가사를 수화로 표현해 밝고 희망찬 느낌을 선사했다. 6.B1A4 - 차표 한 장 1992년 송대관을 국민 트로트가수로 자리매김을 하게 해준 곡. B1A4는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더해져 신선한 ‘차표 한 장’을 탄생시켜 아이돌 다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7.스윗소로우 - 유행가 쉽고 경쾌한 멜로디로 남녀노소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송대관의 대표 히트 곡. 스윗 소로우는 풍성한 브라스 연주와 함께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어 내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