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변진섭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边镇燮篇 1.손호영 - 새들처럼 1988년 발표된 변진섭 1집 앨범 중 가장 경쾌한 리듬의 곡. 손호영은 잔잔하게 나레이션으로 노래를 시작해 비트박스와 랩으로 곡에 흥을 더했고 화려한 새 퍼포먼스로 마무리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2.나르샤 - 홀로 된다는 것 작곡가 하광훈 군복무 시절, 변진섭이 직접 찾아가 받은 곡으로 1989년 KBS [가요톱텐] 1위를 차지한 곡. 나르샤는 스타일까지 보이시하게 꾸미고 등장해 남자의 입장에서 이별을 되새겨 보는 색다른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3.투빅 - 너에게로 또다시 1989년 변진섭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이곡을 모티브로 1991년 최수종, 하희라 주연의 영화 [너에게로 또다시] 가 만들어짐. 신인듀오 투빅은 세련된 소울느낌을 살려 멋진 R&B발라드로 재탄생시켰다. 4.데이브레이크 - 숙녀에게 변진섭의 덤덤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가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곡. 데이 브레이크 역시 감미로운 보컬 이원석의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해 멤버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연주로 전조되면서 흥겨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5.왁스 - 그대 내게 다시 1992년 변진섭 5집 앨범 수록곡으로 김건모, 럼블피쉬 등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명곡. 왁스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스트링 선율과 피아노 선율까지 더해 더욱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6.김다현 - 희망사항 노영심의 뛰어난 음악성과 변진섭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1990년 16주간 1위를 차지한 변진섭의 대히트곡. 김다현은 풍성한 브라스 선율로 살사댄스를 선보였고 아역배우 김새론, 강찬희와 함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