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이문세 1편
不朽的名曲2 - 唱响传说的歌曲 李文世1篇 1. 나래(아이투아이) -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문세가 작곡가 故 이영훈과 처음 손을 잡고 작업한 3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감성적인 노랫말과 심금을 자극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아이투아이 나래는 여자의 감성이 묻어나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곡으로 재해석했음. 2. 허각 - 사랑이 지나가면 20년이 넘도록 러브 발라드의 고전이라 불리는 곡으로 다운타운 가요 뮤직 박스 차트에서 13주간 1위를 차지한 곡. 허각은 애절한 감수성을 드러내며 ‘사랑이 지나가면’을 허각표 발라드로 재탄생시켰음. 3. 박재범 - 붉은 노을 1988년 5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민 응원가로 불릴 만큼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이문세 히트곡. 박재범은 신나고 경쾌한 멜로디를 R&B힙합으로 색다르게 편곡해 가수 Crush와 함께 듀엣을 이뤄 멋진 무대를 선사했음. 4. 이정 - 그녀의 웃음소리뿐 1987년 285만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려 명반의 대열에 오른 이문세 4집 앨범 수록곡. 이정은 목소리 하나로 좌중을 압도하며 소울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음. 5. 정성화 - 빗속에서 비 오는 날이면 여지없이 떠오르는 노래로 오프닝의 천둥소리와 이문세의 샤우팅 창법이 애절한 연가. 뮤지컬 배우 정성화는 동료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적인 무대를 꾸며 정성화의 매력을 한껏 뽐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