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 조하문편
- 赵夏文篇 1.차지연 - 눈 오는 밤 1987년 발표된 조하문 솔로 독집 앨범 수록 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겨울시즌 명곡. 차지연은 로큰롤에 전통 북 퍼포먼스를 가미해 벅찬 우정을 표현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2.신용재 -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조하문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슴에 와 닿는 곡으로 서영은, 유리상자, 박강성, 이상우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 어머니 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 신용재는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려 무대를 꽉 채웠음. 3.스윗소로우 - 사랑하는 우리 1987년 ‘이 밤을 다시 한번’과 함께 크게 인기를 얻은 조하문의 대표 발라드. 스윗 소로우는 감미로움, 때론 절규하는 사랑의 감정들을 멜로디로 살려 화음을 전달했다. 4.지오 - 왜 나만 1990년 조하문이 이선희를 위해 만든 곡으로 시원하게 내 지르는 이선희의 맑고 높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록 발라드. 엠블랙 지오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편곡으로 지오표 발라드로 완성시켰다. 5.루나 - 알 수 없어 1981년 마그마 1집 앨범 수록곡으로 화려한 기타연주와 전설의 밴드 ‘마그마’의 히트곡. f(x) 루나는 마이클 잭슨 ‘Beat it'리듬을 도입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댄스까지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6.산체스 - 이 밤을 다시 한번 (feat.G.NA) 밴드 ‘마그마’ 해체 후 조하문이 발표한 첫 솔로 독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조하문을 대표하는 최고의 발라드 곡. 팬텀의 산체스는 R&B스타일의 ‘이 밤을 다시 한번’을 선보였고, 지나의 피처링이 더해져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7.노을 - 해야 1980년 은상 수상곡으로 밴드 ‘마그마’의 강렬한 연주와 조하문의 샤우팅이 매력적인 곡. 노을의 전우성과 강균성은 발라드와 록 장르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고조감과 긴장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