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던 날들
“대한민국 발라드 제왕의 귀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발라드의 절정을 노래하다” 싱어송라이터 조성모, 그만의 진한 감수성이 묻어나는 ‘궁극의 러브 발라드’ 극찬 대한민국 발라드의 제왕 조성모가 그 명성에 걸맞는 진품 발라드를 들고 대중 앞에 돌아왔다. 올해 첫 프로젝트인 디지털 싱글 은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의 잔상을 노래하는 정통 발라드로 조성모 특유의 진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어우러져 궁극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담담한 듯 노래하는 전반부에서부터 터질 듯이 폭발하는 클라이막스에 이르기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 특히 이번 곡은 조성모가 직접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홍경민의 , 이정의 , , 채연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실력파 뮤지션 오훈이 가사를 써 아름답고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조성모만의 감성이 녹아들어 듣는 이의 가슴에 애잔하게 스며드는 궁극의 발라드 은 진품 발라드에 목 말랐던 팬들에게 단비 같은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0년 한국의 초대형 글로벌프로젝트 영화 타이틀곡으로 합류 은 한국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 주제곡으로 전격 합류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는 한국 멜로 영화의 대가 의 이재한 감독, 일본 감성 문학의 거장 ‘냉정과 열정 사이’ 츠지 히토나리 원작, 로 유명한 일본 톱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로 여기에 한국 최고의 발라드 가수 조성모가 타이틀 곡으로 참여해 한일 최강 멜로 군단이 완성되었다. 영화 메인 카피 “죽음 앞에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사랑 받은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에서 영감을 얻은 조성모는 이를 특유의 감성으로 녹여내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제작 관심 집중, 뮤직비디오 새트렌드 창조 의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초 3D MV’ 라는 혁신적인 발상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3D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최첨단 입체 영상 제작팀 3DESIGN에서 대작 영화 에서 사용되었던 Element Technica사의 3D RIG 장비를 촬영에 사용했으며, 이는 국내에 단 1대 밖에 없는 장비로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감각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는 영상계의 베테랑 윤신영 감독의 작품으로 마치 조성모가 실제 앞에 서있는 것 같은 공감각적 입체감을 느끼게 해 음악 속에 한층 깊게 빠져들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