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MEATE
'누가 날 불러','I Just Wanna feat. NADA of Wassup'으로 많은 이들의 귀를 만족 시켜주고 있는 Grey Day[그레이 데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규 앨범 1집을 선보인다. 부담없지만 깊이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Grey Day[그레이 데이]는 RNB, SOUL에 기반을 두고 여러가지 장르의 느낌을 블렌딩 시키는 밴드이다.이미 일본에서의 공연이 계획 될 만큼 싱글 앨범과 팝송의 커버 영상 만으로도 해외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밴드의 시작이 해외 진출까지도 계획을 하고 앨범을 진행했고 한국어 이외도 향후 영어와 일본어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4월에 쇼케이스와 이후 단독 공연까지 이미 계획, 진행 중이다. 가슴속에 담겨진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가사와 음악을 담은 Grey Day[그레이 데이]1집의 앨범 타이틀은 'Permeate'이다. 사전적 의미는 '스며들다, 퍼지다'인데 Grey Day[그레이 데이]의 음악적 색감과 그들이 지향하는 밴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 한 타이틀이다. 너무 진해서 섞이지 못하거나 너무 흐려서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닌, 반짝하고 꺼져버리는 것이 아닌 은은하게 지속되며 그 속으로 점점 스며드는 음악과 그 음악을 통한 감동으로 함께 하겠다는 것이 Grey Day[그레이 데이]의 바람이자 음악하는 이유이다. 프로듀싱과 작,편곡, 보컬을 맡고 있는 리더 현욱과 작,편곡,기타를 맡고 있는 더지타(The GITA), 베이스 맡고 있는 박기환. 이 3명의 하모니를 충분히 맛 볼 수 있는 Grey Day[그레이 데이]1집은 분명 듣는 이들의 귀에서 떠나지 않는 여운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