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ell Me I`m Wrong

According to Jellyfish Entertainment, Brian Joo is planning to step into the overseas music market through the release of a duet track with Europop vocalist, Jade Valerie (of Sweetbox fame). The duet track is entitled, “Don’t tell me I’m wrong.” Jellyfish Entertainment revealed, “While Jade and her producer GEO were creating songs for her comeback next year, they heard Brian’s tracks and asked for his participation in a duet.” Brian and Jade’s duet track “Don’t tell me I’m wrong” will release in Korea on November 11th. It will be listed as one of the tracks under Jade’s upcoming album, which will be available for purchase internationally. Meanwhile, Brian plans to release his new album during the middle of January, so stay tuned to allkpop for further details! Jade와 GEO, 2011년 컴백 앞두고 브라이언과의 듀엣곡 발표 “Don’t Tell Me I’m Wrong”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싱어송라이터 제이드 발레리(Jade Valerie)와 프로듀서 지오(GEO)가 컴백한다. 이들 콤비는 과거 스위트박스에서 “Life Is Cool”, “Cinderella”, “Don’t Push Me”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한국에서도 팝음악으로는 최초로 싸이월드 150만 다운로드 고지를 정복한 황금 콤비. 이 두 사람은 그간 이터니티(Eternity) 등의 사이드 프로젝트로 활동을 해오기도 했으나, 2년 넘게 재충전 기간을 가지면서 2011년 컴백을 구상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특히 밀리언셀러(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의 영광을 안겨다 줬던 일본과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데, 휴식 기간 동안 떠올린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가 K-pop 가수와의 공동 작업이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진행되었던 것은 아닌데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 아이디어가 실현되었다. 가장 근래에 작업한 곡 중 하나로 알려진 “Don’t Tell Me I’m Wrong”의 경우 듀엣곡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인데, 가이드 녹음 당시 지오가 염두에 둔 목소리가 있었고, 이 와중에 제이드가 일본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한 명의 한국 가수를 추천했는데 놀랍게도 지오가 생각했던 음성과 이 가수의 음성이 일치했던 것. 단숨에 이들은 이 가수에게 듀엣곡 참여 요청을 보냈고, 그는 바로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던 한국의 가수 브라이언이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된 이 곡 “Don’t Tell Me I’m Wrong”은 애초에 2011년 제이드 컴백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브라이언의 보컬이 합쳐진 결과물에 크게 만족을 표시한 제이드 측에서 이 곡을 한국에 먼저 공개하자고 제안. 강력한 비트와 인상적인 멜로디를 지닌 이 곡이 11월 11일을 기해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브라이언과 제이드는 공히 내년에 컴백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곡이 공개된 이후 내년 컴백 시점에 다른 나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브라이언은 1월 중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제이드의 컴백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