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e Of The Night Sky
여성 뉴에이지 아티스트 율리아의 두번째 싱글 앨범. 쓸쓸하고 울적했던 멜로디로 이루어졌던 전작에 비해 다소 편안하게 감상하며 미소지을 수 있는 신작 [Twinkle Of The Night Sky] 여름, 밤하늘과 별, 그리고 비. 계절적인 소재를 잘 어울려 만든 이번 앨범은 조용한 어느 여름밤에 창문을 열고 까만 밤하늘을 보며 듣는다면 조용히 나만의 감성공간으로 빠질 수 있다. 발랄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여름날의 소풍은 햇살 좋은날 잔디밭 위를 산책하며 걷는 기분 좋고 상쾌한 감정이 느껴지는 곡이다. 한여름 밤에 쏟아지는 유성같이, 더운 여름을 조금은 여유롭게 만들어줄 율리아의 선율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