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심장이 없어’ 에이트, 디싱 “유효기간”으로 새로운 도전 에이트 ‘유효기간’, 파격적 음악과 영상 혼성 3인조 에이트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디지털 싱글 “유효기간”이 발매 된다. “유효기간”은 가요에서는 드물게 선보이는 정통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곡으로 에이트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가득 담고 있다. 2010년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음악 전면 배치 된 과감한 신디사이져와 색다른 에레인지로 엮어 진 에이트 멤버들의 보컬이 기존 에이트 음악과는 다른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공감가는 가사와 정서적인 에이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낯설음을 신선한 즐거움으로 승화시킨다. 늑대가 포효하듯 이별의 아픔을 쏟아 낸는 이현 현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여자를 표현하는 주희 지성적인 유비로 사랑의 끝을 유효기간에 빗대는 백찬 세 멤버의 보컬과 랩 스타일을 따라가다 보면 신곡 “유효기간”은 단순히 '기계음'이 아닌 이유 있는 '사운드'로 다가갈 것이다. 파격적인 형식으로 담아 낸 에이트의 변신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뮤직비디오는 지 드레곤의 하트브레이커를 찍은 바 있는 이기백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디오 아트적인 기법을 도입해 독특한 음악만큼이나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청순한 모습을 벗고 데뷔 후 최초로 섹시댄스를 소화 한 홍일점 주희의 매력적인 S라인과 백찬의 다소 퇴폐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2010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노래, “유효기간”은 3월 30일 발매 예정인 에이트의 미니음반 ‘The Bridge’의 수록곡이다. 하지만 독특한 에이트 만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 선공개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에이트의 “유효기간”은 강렬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3월 8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