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 Best - 'All That Yurisangja'
2008년 프로포즈송 으로 대박 예감! - 사랑을 노래하는 유리상자의 10년을 담은 “All that YURISANGJA" 사랑을 노래하는 최고의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가 10집 앨범 - “All that YURISANGJA"-를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유리상자의 이번 앨범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이다. 지난 해 박승화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2007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10주년 기념 앨범의 발매가 2008년으로 연기되었다. 이번 앨범을 작업하는 내내 박승화는 몸은 힘들었지만,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히려 회복의 기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세준 역시 지난 10년간의 시간을 되새기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0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23곡의 대표곡들과 7곡의 신곡으로 구성된 유리상자의 10주년 기념 앨범이자 베스트 앨범이기도 하다.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특히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비롯하여 "순애보“, "사람 찾기“, ”기억력“, KBS 드라마 ”봄의 왈츠“에 삽입 되었던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와 같은 가슴 시린 발라드에서 ”아름다운 세상“, ”30대 예찬“, ”야식과의 전쟁“ 등 유리상자 만의 유쾌한 가사의 경쾌한 곡들까지... 그야말로 유리상자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허니문”은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위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아기자기한 가사가 특징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혼부부들에게 잘 어울리는 프로포즈 곡으로 “사랑해도 될까요”에 이어 최고의 프로포즈 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유리상자의 대표곡들 외에 박승화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이에게 전하는 “For my first angel"을 비롯하여 10년 동안 유리상자를 사랑하고 아껴준 팬들에게 보내는 ”10년을 하루같이“와 ”마지막 그 다음의 이야기“ 등 7곡의 신곡을 포함하여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허니문”의 뮤직비디오에는 얼마 전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선희, 안재환” 커플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범한 두 남녀가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유쾌하고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이번 “허니문”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선희, 안재환”커플의 알콩달콩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을 노래하는 유리상자가 지난 1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모두 담고 있는 이번 앨범 - “All that YURISANGJA"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과 진심을 전하는 따듯한 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