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처음으로
专辑中文名: Vol.8-又第一次 歌手: 玻璃箱子 发行时间: 2004年10月04日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韩国的向日葵第二(韩国早期知名演唱二人组),被称为爱的传道师的男子二人组合玻璃箱子.是由朴承华和李世俊组合而成的,他们清澈的音色就象组合的名字一样传达著美丽的情歌.特别是作为他们的代表歌曲'给新娘'现在还有用於婚礼的祝福歌曲. 玻璃箱子是由朴承华和李世俊两位成员在1996年组成男子二人组.朴承华(本名 朴承珍)1969年生,曾作为歌手发表过二张个人专辑.1972年生的李世俊从1993年韩国最初的漫画专辑[Blue]裏,以'悲哀天使'这首歌曲进入歌坛首次亮相. 他们的相遇要追溯到1996年朴承华的演唱会.当时第二张专辑[你能笑吗?]发行之后,在人气迅速上升的朴承华的演唱会上,李世俊作为特别来宾出席,不是很相称的两人很意外的在同一个舞臺上竟配合的相当好,看到这个的周围朋友们就劝他俩组个组合试试看.也不说音乐上的才能,离大众的成功距离还很远的两人从现在开始用'玻璃箱子'这个名字一起活动. 玻璃箱子的出道专辑1997年发行了.由'纯爱迷','在给我的时间最后'这些优美的抒情歌曲组成的这张专辑以电臺为中心一被播出就获得欢迎,特别是两位成员在广播中,出色的说话技巧和优美和音更使人气倍增.由於第一张专辑的成功而获得自信感的玻璃箱子,在1998年CCM的第二张专辑[玻璃箱子的寻找爱]发行,儘管是宗教的音乐,但主打歌'第一次神的爱'和'迟到'也获得很大地成功. 玻璃箱子参与乐电影'Shall We Kiss?'中'Love Is All Around',让他们真正感受到本身受欢迎的程度.玻璃箱子的活动自进入1999年以来就达到了最高潮.在回声奉献专辑裏,参加了'老母亲'的曲子,发行了第三张专辑[Be Happy],成为出道以来人气最旺的巔峰.在这裏收录的歌曲'给新娘'在年末歌坛颁奖典礼上获得最佳作词奖,美丽的歌词甜蜜的情歌,在婚礼上作为祝福歌曲,被大众喜爱.实际上,玻璃箱子在同事艺人们的婚礼上,经常能看到他们演唱'给新娘'的身影. 玻璃箱子到2006年共发行了11张专辑,其中有8张正式专辑,一直在维持著活动.每出一张专辑都会有二首以上的歌曲成为流行精曲,2003年发表了精选专辑,玻璃箱子的人气丝毫没有减弱这是他们的特徵.特别是他们参加各种大学的校园祭和音乐会,出色的现场表演和说话技巧使他们拥有很坚固歌迷层.比起其他任何的,刺激性的音乐统治著歌坛的现在,玻璃箱子带给我们纯真美丽的歌曲会为他们增添价值 受到大众们的喜爱的歌'爱也可以吗'重新输入在这张专集里面,把不同的感情表现的有着清爽的专集。 - 다시 처음으로.. ’97년 순애보로 데뷔해 8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듀오 유리상자가 그들의 여덟번째 음반을 발표했다. ‘다시 처음으로..’ 라는 앨범 타이틀처럼, 데뷔 앨범을 만드는 기분으로 작업했다는 그들은 그 어느때 보다도 만족스런 음반이 나왔다며 밝은 표정을 짓는다. - 멤버 교체 없이 8집까지 발표한 팀이 있었나? 앨범 타이틀 ‘다시 처음으로..’ 는 8 이란 숫자가 가진 형태적 특이성에서 착안했는데, ‘정신 없이 녹음하고 방송하고 공연하다 보니 8 이란 숫자처럼 세상을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온 것 같다’며 변신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비교적 편하게 음악을 한 것이 오히려 장수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사실 8년동안 유리상자로 활동하면서 수 많은 팀들의 흥망성쇠를 목격했는데, 음악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음악성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인성인 것 같다. 멤버간의 갈등 한번 없이 오랜시간 함께 활동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일’ 이라며 굳이 데뷔때와 달라진 것을 찾는다면 음악을 대하는 태도로서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읽듯, 식사를 마친후 물한잔을 마시듯, 차에 오르면 음악을 틀 듯, 공연하고 방송하는 것이 이젠 습관이 되었다’ 고 웃으며 말한다. ‘- 대박’은 오히려 부담.. 노래하는 일 자체 외에 큰 목표는 없어.. 유리상자는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등 적지않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지만, 소위 말하는 ‘왕대박’을 바라는 팀이 아니다. “그냥 부담없을 정도의 관심과 사랑에 만족하며, 우리를 변하게 만들지도 모를 ‘대박의 꿈’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그들의 말은 절대 빈말이 아닌듯 하며. ‘대박’은 자신들보다 훨씬 음악을 잘하거나 멋진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는게 그들의 생각. 하지만 ‘우리의 음악이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우리와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라며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는다.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는 것 외에 더 큰 행복이 어디있느냐며 더 이상의 목표는 적어도 그들에겐 사치라고 일축하는 유리상자의 두 멤버 박승화와 이세준은 그 어떤 ‘스타’들 보다도 행복해 보인다. 좀 더 솔직해지고 자유로워진 여덟번째 앨범 동료 가수들조차 ‘유리 상자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착해지는 것 같다’란 말을 종종한다. 그 만큼 그들의 음색과 가사,멜로디가 주는 느낌이 맑고 깨끗한데, 이번 앨범에선 거기에 자유로움을 더 했다. 전체적으로 미디엄 템포의 곡들이 많아졌고, 가사도 실생활과 멀지 않은 내용들로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