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ssom

专辑中文名: Blossom 歌手: Big Mama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大韩民国最棒的Vocal Group Big Mama带著他们第四张专辑《Blossom》回来了!这是离开YG娱乐以及睽违一年之后所发表的第四张正规专辑,是集合了歌迷们的关心所发表的。专辑封面采用单色系,封面有树、鸟、花、马等构成，很简单，李志英担任了第5首歌《OVER THE RAINBOW》的作词作曲，李志英表示《OVER THE RAINBOW》是“想着心里喜欢的人而写下的歌”，这张专辑的中心主要是以旋律作为基本音乐，花了6个月所作，在录制过程中，录了将近500首曲子，部分歌曲还邀请了名作曲家CHO YOUNG SO参与制作，另外专辑还录制了四位成员的SOLO曲。 아름다운 멜로디와 다채로운 색으로 꽃 피운 빅마마 4집 2007. 10월 2일 대발매 대중적 멜로디 속에 팝 발라드, 모던 록, J-Pop, 디스코, 소울까지 다양한 장르 담아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4인조 보컬 그룹 가 1년만에 네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오랜 음악적 둥지였던 엠보트와 YG를 떠나서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빅마마는 등을 통한 자선 활동, 9월 9일까지 열렸던 , 그리고 의 로고송 등으로 활동하며, 6개월 여 동안 새 앨범 준비를 위한 만전을 기해왔다. 4집의 절대적 컨셉은 이다. 이번 앨범은 빅마마가 6개월 동안 기울인 모든 노력과 욕심과 결실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을 위해 그동안 받은 데모곡들만 500여곡이 넘을만큼, 많은 성의를 기울였다. 특히, 그동안 주로 함께 했던 프로듀서들, 작곡가들이 아닌, 새로운 작곡가들을 대거 투입하여 위주의 대중성과 퀄리티를 함께 꾀했으며, 빅마마 멤버들도 다양한 성격의 가창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로의 위상을 한층 다질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조영수와 빅마마가 함께 했다. 그동안 SG워너비, 씨야 등 ‘미디엄 템포의 전령사’ 로 알려진 조영수를 프로듀서로 지목했을 때, 가요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은 마저 를 부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빅마마가 조영수와의 작업을 선택한 이유는,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그만이 가진 멜로디 작곡 능력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했다. 또, 이러한 기대에 걸맞게 조영수는 그의 작곡팀인 김태현, 서재하와 함께 그의 특기인 아름다운 멜로디 플레이로 최고의 노래를 선사해주었다. 이번 앨범에서 조영수는 트랙 1번에서 4번까지인 ,, , 등 총 4곡을 프로듀싱했다. 조영수뿐이 아닌, 힙합 그룹 프리스타일(Freestlye)의 DJ Zio와 김형규 등 작곡자들이 대부분 최초 작업자일만큼, 대중성을 위한 빅마마의 치열한 고민이 엿보인다. 그 결과, 이번 앨범은 모든 노래가 타이틀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을만큼, 철저히 대중성으로 무장했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곡들이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엄청난 각축전을 벌여야 했다. 발라드의 정수를 꽃피운다. – 배반/ 안부/ 끝이라는 말 이번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은 신예 작곡가 서재하가 작곡을 맡고 강은경이 작사를 맡았다. 지금 곁에 있는 착하고 좋은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간다는 내용으로, 빅마마는 상대에게 미안하면서도 배반을 해야만 하는 애틋한 심적 갈등을 드라마틱한 창법으로 표현해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빅마마 고유의 화음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는 조영수 작곡, 강은경이 작사한 곡으로,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이별 후에 겪는 원망 어린 통증을 담고 있다. 이 곡은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경쟁을 치뤘을만큼 대중적 멜로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 노래에는 저음부에서 상대에게 잘 지내는지 물어보는 이지영과 신연아의 애잔한 파트와, 절정부에서의 박민혜와 이영현의 시원한 가창력 속에 담긴 원망 어린 후렴구 가사를 듣다 보면, 저절로 감정이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빅마마의 멤버 이영현이 작사, 작곡한 은 클래시컬한 정통 발라드로서, 2집의 이후 오랜만에 시도되는 멤버들간의 합창을 만날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이영현이 작곡한 곡은 이영현 스스로만 소화내거나, 세븐, 거미, 영지 등 다른 솔로 가수들에게 선사되곤 했다. 이영현 자신은 멤버 한 명 한 명의 성격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룹을 위한 작곡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으나, 나머지 멤버들이 에만 충실한 작곡을 요청한 끝에, 어렵게 수락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노래는 비오는 어느 날 밤, 단 하루만에 완성되었고, 그 노래가 바로 이다. 이 노래는 이영현 특유의 코드와 멜로디, 정재일의 편곡, 그리고 멤버들의 새롭지만 편해진 창법과 후주에서의 환상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빅마마가 부르면 댄스도 명품이다! 세련되고 대중적 댄스 총집합! – 천국/ Fla Fla Fla/ 세상의 약속들/ 소리 질러 이번 앨범에서는 1집 수록곡 이후,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요청을 받으면서도, 지난 앨범에서 시도되지 않은 BPM 120이상의 팝송 못지 않은 퀄리티를 갖춘 신나는 댄스곡들을 전면 배치했다. 이 노래들은 댄스곡마저 멋지게 소화해내는 빅마마의 가창에 대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며, 10대를 비롯한 신세대층은 물론 전 세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빅마마표 국민 댄스곡이 될 것이다. 먼저, 앨범의 1번을 차지하고 있는 조영수가 작곡한 J.pop을 연상케하는사랑스럽고 상큼하면서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노래로, 대중적인 힙합의 블루칩 이 특별히 랩 피처링을 담당했다. 처음 이 노래의 데모곡을 받았을 때, 며 농담 어린 질문을 조영수에게 던졌을만큼 젊고, 쉽고, 흥겨운 노래다. MC 몽은 그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피쳐링 요청을 모두 거절했지만, 빅마마의 요청만은 끝내 거절하지 못하고, 드라마 촬영중임에도 불구하고, 밤을 세워 랩을 작사했고, 다음날 녹음에 임하는 우정을 발휘했다. 그의 개성 넘치고, 신세대적인 랩 피처링에 빅마마는 상큼하고 흥겨운 보컬로 화답했으며 그 결과, 은 2007년 최고의 댄스 러브송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신선한 노래로 평가받고 있는 펑키 하우스 디스코 러브송 는 최근 여러 가수들이 시도하고 있는 디스코 열풍에 을 내주는 세련되고 대중적인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슈퍼 루키로, 그동안 , 에 이르기까지 모바일 챠트의 자이언트로 우뚝 선 힙합 듀오 의 랩퍼이자 작곡가이다. 원래 친분이 있는 등을 제외하고는 외부 가수들에게 곡을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평소 빅마마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기꺼이 신나는 디스코 송 를 작사,작곡,편곡했다. 특히, 그간 시도된 디스코 송들이 멜로디보다는 테크닉에 치중되어온 점에 비해, 이 노래는 신세대다운 상큼한 멜로디 위에 80년대를 풍미했던 디스코 특유의 센스 넘치고도, 100트랙에 육박하는 소스가 깔린 아기자기한 편곡이 빛을 발한다. 라는 것은 후렴구 가사의 ‘Fly’를 흐르듯 발음한 의미이기도 하지만, 자체가 흑인들끼리 쓰는 은어로 를 의미하는데서 기인된 제목이다. 또, 보너스로 수록된 이 노래의 리믹스 버젼은, 그동안 바나나걸의 엉덩이, 초콜렛 등을 통해 알려진 한국의 이자 유럽과 일본에도 널리 알려진 최고의 DJ인 이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에 걸맞춘 리믹스로 선물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한결 더했다. 그동안 이효리의 시리즈와 아이비의 등을 작, 편곡했던 김태현이 선사한 은 현 편곡이 인상적인 미디엄 댄스곡으로서, 빅마마가 힘을 빼고 불렀으며, 파워 가창의 상징인 빅마마의 귀엽고 여리여리한(?) 면모를 새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 김형규의 는 라이브 공연장에서 흥을 돋굴 수 있는 소울풍 댄스곡으로 빅마마의 캐릭터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시작부터 퍼져 나오는 브라스와 소울풀하고 파워풀한 빅마마의 합창의 조화가 일품이며,오늘만큼은 다 잊고 신나게 놀아보자는 신연아의 가사는 듣는 이의 귀를 시원하게 한다. 멤버들의 자작곡들이자 점점 성숙해가는 솔로곡들 - 나쁜 소식/ Over the rainbow/ 사랑해서…/ 내 눈을 보아도 이번 앨범을 듣는 또 하나의 재미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솔로곡들의 대중적인 면의 일취월장일 것이다. 우선, 리더인 신연아의 은 소극장 공연을 통해 히트 예감곡으로 떠오른 다크 호스로서, 평소 샹송과 파두 등 제3세계 음악과 작품성 있는 음악쪽을 지향했던 신연아의 대중적인 시도가 제대로 엿보이는 곡이다. 미니멀한 피아노 반주 위에서 펼쳐지는 신연아의 잔잔한 보컬로 시작되는 이 곡은 라는 감성적이고 디테일한 가사로 듣는 이로 하여금, 누군가를 미안하게 밀어냈던 기억, 또는 밀어냄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이 노래는 지난 9월 9일까지 열린 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는데, 수많은 관객들이 눈시울을 적시며, 홈페이지에 이 노래에 관한 감상평을 올렸을만큼 이미 매니아층을 만들어내고 있다. 명품 허스키 보이스로 꼽히는 이지영의 역시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수줍지만 대담한 고백을 편안한 기타와 멜로디에 실어, 잔잔한 어쿠스틱 모던 록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곡은 이지영이 작곡한 전작들에 비해서, 훨씬 밝아지고, 사랑스러워졌으며, 대중을 향해 성큼 다가간 느낌이다. 이 노래는 가요계의 대안으로 꼽히는 그룹 W의 한재원이 편곡을 맡았으며, 같은 W의 멤버인 김상훈이 기타와 베이스 연주를 맡아주었다. W의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편곡과 연주 위에 이지영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만나 노래의 맛을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을 통해 1,2,3집의 솔로곡 시리즈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영현의 이번 솔로곡 는 그동안의 스타일에서 적잖은 변화를 준 곡이다.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써도 될만큼, 들으면 바로 눈물이 나게 할만큼 시작부터 더욱 드라마틱해진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사랑을 잃은 자의 상실감과 예민함을 담은 편곡, 시적이고 비유적으로 시도된 가사에 이전의 곡들보다 더욱 고음으로 올라가는 후렴구까지, 그동안 이영현 특유의 코드 플레이에서 많은 부분 응용된 노래다. 이 노래 또한 소극장 공연에서 먼저 공개되었으며, 수많은 관객들이 강한 히트 예감을 보이는 노래다. 또, 일부 관계자들은 을 넘어서는 대중적인 노래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을 보유한 박민혜의 역시 헤어진 후에 떠난 사람을 원망하고, 그리워 하면서도, 상대에게 자신의 슬픔에 겨운 눈을 보이면서까지 붙잡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애잔한 발라드 곡이다. 후렴구 부분의 가 중독성이 있으며, 고음 파트로 갈수록 더욱 맑고,탄탄하며, 선명해지는 박민혜의 개성이 매력인 노래다. 박민혜는 지난 3집에서 발표한 솔로곡 를 소극장 공연에서 선보이며, 후렴의 절정부에서 시도된 거침 없는 고음 가창으로 객석을 소름 돋게 만든 바 있다. 다시 듣는 어쿠스틱 보너스 트랙으로 담긴 이 곡은 오리지널 버전이 아닌, 어쿠스틱 버전으로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평소 빅마마의 공연에서 주로 부르는 버젼이며, 공연 세션 마스터인 이 편곡을 담당했으며, 이 노래로 데뷔한 지 4년이 지난 빅마마의 더욱 농익은 가창이 듣는 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