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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Your Tears

For Your Tears

90年から活動し、日本&韓国で人気を誇った「ACOUSTIC CAFE」の世界を踏襲したニューグループ。本アルバムは日韓同時発売となる。3曲のオリジナル以外はすべてカバー曲となる。 슬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며 내일의 희망을 담아 보내는 마음이 온화해지는 한 장의 카페   어쿠스틱카페는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가곡, 오리지날 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유희적 감각을 담아 스타일리쉬하고 이모셜하게 온화하고 부드러우면서 친근한 음악의 어쿠스틱카페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킵니다. 그들의 음악에는 마치 생활속에 녹아있는 삶의 이야기처럼 일상의 희노애락이 있습니다. 오리지날 곡만으로 연주한 테마앨범으로 출발하여 행복, 고독, 추억에 이어 이번에는 눈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앨범에 수록된 눈물은 가슴 저미는 애절한 눈물, 아쉬움과 이별의 눈물, 따뜻한 눈물, 희망의 눈물, 감동의 눈물 등 다양한 색깔의 눈물을 담았습니다.   수록곡 해설 01. Londonderry Air(Traditional) 런던데리 에어아일랜드 민요. 이 곡은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사로 불리워지고 있는데 처음에는 시골 목동이 도시로 떠나는 소녀와 헤어지기 안타까워 부르는 이별 노래였는데 1913년에 전쟁터로 어린아들을 보내야 하는 부모의 아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사랑 노래「대니 보이」 발표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집을 떠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그리움의 노래로도 불리워지고 있다. 교차하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온화한 곡선에 휘감기는 피아노의 점점 감쇄되어가는 음이,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약간 슬픈 이 곡이 갖는 매력을 충분히 이끌어내고 있다. 02. Scarborough Fair(Saimon&Garfunkel) 스카보로 페어1968년 사이먼 & 가펑클이 민요를 베이스로 하여 만든 명작으로 영화 「졸업」의 주제가로도 유명하다. 주술이 들어간 가사에 반전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본 앨범에서는 소박한 민요의 멜로디를 절묘하게 3중주로 편곡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로 데려간다. 03. La fille aux cheveux de lin(Claude Debussy)갈색 머리 소녀드뷔시가 작곡한 전24곡이 들어간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은, 각각 12곡을담은 곡집「전주곡집 제1권」,「전주곡집 제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곡은 전주곡집 제1권에 수록되어 있다. 독주악기와 피아노의 편곡으로도 자주 연주되고 있지만, 트리오의 편곡은 매우 드물다. 원곡의 우아함을 손상시키지 않고 투명감 넘치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04. Fantasia on ”Greensleeves”(Vaughn-Williams)그린 슬리브스에 의한 환상곡.   영국의 작곡가 본 윌리암스가 영국 민요「그린 슬리브스」를 토대로 관현악을 위해 작곡한 작품. 중간부에 흐르는 그가 채집한 민요「러블리 존」의 덕택으로 음악 감상의 보람이 있는 악곡이 되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로 더욱 드라마틱한 고조를 보이고 이곡이 갖는 투명한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05. Tears(Yuri Hiranuma)히라누마 유리 첫 앨범 타이틀곡. 교토방송 50주년 기념 드라마「고향~교토에서 21세기의 아시아로~」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원곡은 피아노에 현악 앙상블, 신디사이저로 스케일감을 주고 있지만, 본 앨범에서는 트리오 편성의 편곡으로 원곡의 스케일감을 상당히 압축하여 테마를 심플하게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06. Sem Voce(Antonio Carlos Jobim)당신 없이는전세계의 아티스트를 매료시키고 있는 보사노바의 창생자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에 의한 Samba Cancao(발라드풍의 삼바).”당신 없이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너무 가혹해요. 당신 없이는 그 모든 것은 의미가 없고 세상은 슬퍼요”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의 아름다운 노래 가사를 바이올린과 첼로가 대화하면서 애절하게 노래하고 있다.   07. HORIZON(Norihiro Tsuru)지평선츠루 노리히로가 이 앨범 For Your Tears를 위해 작곡한 작품. 담담한 피아노 전주에 첼로가 산뜻하게 이야기하듯 연주가 시작된다. 계속하여 바이올린이 이야기하고 첼로는 그 뒤에서 생각을 한다. 슬픔과 고독, 사랑스러움 등의 감상을 내포하는 멜로디 속에서 츠루 노리히로다운 웅대한 풍경이 펼쳐진다. 08. > de Orphee et Eurydice (C.W.Gluck)정령의 춤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제2막 제2장, 천국에서 정령들이 춤추는 장면의 음악으로, 플롯의 명곡으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Wien판과 Paris판, 크게 나누어 이 두가지 판이 있는데, 여기에 수록한 것은, 파리 판에 덧붙여진 3부 형식의 중간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슬픔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멜로디가 절절하게 가슴에 다가온다. 09. Schindler’s List(John Williams)쉰들러 리스트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한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테마곡. 사운드트랙 앨범에서는 유태인인 이자크 펄만이 연주하는 등 화제를 불렀다. 편곡은 원곡에 가깝게 하면서, 심플한 트리오 편성의 표현으로, 이 작품이 주는조용하면서 강한 메시지가 보다 직접적으로 뇌리에 전달된다. 10. Hope for Tomorrow(Norihiro Tsuru)내일의 희망「Acoustic Cafe?Sky Dreamer」에서도 수록되었던 츠루 노리히로의 곡. 셀프커버한 악곡으로 오리지날 곡과 비교하여 보면, 전작이 유연한 희망이었다면 본 앨범에서는 강한「희망」으로 표현하였다.   11. Oblivion~Primavera portena(Astor Piazzolla)망각~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마르코 벳키오 연출에 의한 「헨리 4세」의 테마곡으로서 만들어진 곡「망각」. 피아졸라의 작품 중에서도 서정성이 넘치는 작품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곡으로 이루어지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피아졸라의 대표작중 하나.「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은 다양한 편성으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편성으로 연주해도 피아졸라다운 음악 세계의 독자성이 퇴색된 적은 없다. 서정적인 「망각」에서 시작하여 능동적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봄」으로 흘러간다. 12. 보리밭 (윤용하)우리나라의 유명한 가곡. 이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도록 기획되었는데, 일본에도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소개하기 위하여 선곡하였다. 전작 For Your Memories 도 한일동시발매하였는데 우리 가곡 김동진의 목련화를 담아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다. 본 앨범에는 윤용하의 보리밭을 가사를 음미하며 기본에 충실하게 연주하였다.   라이너 노트   `당신의 추억을 위하여`(For your memories)앨범으로 우리를 미소짓게 만들어주었던 `어쿠스틱 카페`가 새로운 멤버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번엔 `당신의 눈물을 위하여`(For your tears)다. 바이올린에 츠루 노리히로는 그대로인데 첼로는 마에다 요시히코에서 카라사와 아야코로 바뀌었고 피아노도 나카무라 유리코에서 히라누마 유리로 진용을 교체했다. 하지만 음악의 결은 여전히 어쿠스틱 카페의 부드러움과 서정적인 라인으로 우리의 귀와 마음을 어루만진다.   `당신의 눈물을 위하여`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첫 곡은 아일랜드 민요 `런던데리 에어`. 아일랜드인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 하는 곡이다. 우리에겐 `아, 목동아(Danny boy)로 더 유명한 이 곡은 숀 코너리, 더스틴 호프만, 매튜 브로더릭이 가문 3대 도둑으로 출연한 영화 `패밀리 비즈니스`에서 할아버지인 숀 코너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장례식에서 불려졌던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뉴욕의 소방수와 경찰등 아일랜드인들이 모여 고인을 떠나보낼 때 한 경찰관이 부르던 `아, 목동아`는 이 곡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아일랜드 출신 세계적인 테너였던 존 맥코맥의 노래로 유명했던 `런던데리 에어`를 어쿠스틱 카페는 깔끔하고 포근하게 들려준다.   사이먼 & 가펑클의 노래로 유명한 `스카보로 페어`는 1253년 1월 22일 헨리 3세때 처음 만들어진 스카보로 마켓 & 페어의 이름이다. 한 청년이 자신을 사랑했던 옛 애인에 대한 노래를 이 마켓에서 부르고 있는 곡인데 여기 가사에 등장하는 파슬리, 세이지, 로즈메리, 타임은 그야말로 요즘 유행하는 웰빙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허브들이다. 당시 이교도적인 의식에서 이 4개의 허브를 하나로 섞었을 때 사랑의 묘약 같은 매력이 생긴다고 여겼다. 웰빙 허브가 윤기있는 피부를 제공하고 정신도 맑아지는 효과도 있으니 이 대표적인 웰빙 음악까지 함께하면 진정 평화로운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첼로가 주선율을 연주할 때 바이올린 파트가 들려주는 음형은 중세 영국음악풍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별한데 동시에 모던한 감각을 갖춘 편곡이 돋보인다.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총아 드뷔시의 `갈색머리의 소녀`는 피아노 트리오로 새 생명력을 얻었는데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귀로 듣는 듯한 빛의 따스함이 느껴진다. 영국민요 `그린 슬리브스`는 우리가 듣는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곡이다. 헨리 8세가 사랑한 앤 볼린(천일의 앤)에게 주기 위해 작곡했다는 설도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곡이 갖고 있는 이탈리아 스타일은 헨리8세 시대에는 아직 영국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이 곡은 사랑하는 여인(가사에 등장하는 레이디 그린 슬리브스)에게 바치는 곡인데 당시에 그린이 상징하는 것이 성적인 것이었고 가벼운 사랑을 뜻했다. 또 창녀들이 초록색 옷을 입었기 때문에 주인공 여성은 창녀라고 해석하는 설도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의 구슬픔이 담긴 이 아름다운 곡은 이미 셰익스피어의 헨리 8세를 다룬 작품인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에서 주인공 팔스타프가 이 노래를 부르자고 하는 대목이 나올 정도로 세익스피어 시대부터 유행하던 곡이었다. 이 곡을 자유로운 환상곡으로 편곡한 본 윌리엄즈곡을 다시 편곡했는데 특히 바이올린 파트의 비브라토를절제하면서 엘리자베스 시대 영국의 분위기를 재현함과 동시에 부조니가 이 곡을 "매우 동양적"이라면서 자신의 오페라 `투란도트`(푸치니 `투란도트`보다 먼저 작곡했다) 2막 도입부에 사용한 것처럼 이 곡 속에 깃들어 있는 동양풍 정서도 어쿠스틱 카페는 무척 잘 살려내고 있다.   피아노를 맡은 히라누마 유리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의 제목을 떠오르게 하는 눈물(Tears)은 사카모토 류이치를 얼핏 떠오르게 하는 매우 일본적인 작품으로 천년 고도 교토의 이미지를 담았다. 조빔의 발라드풍 삼바 `셈 보체`(당신 없이는)에서 세 악기가 얽히며 추는 춤은 매우 로맨틱한 남녀의 댄스를 떠올리게 한다. 피아노 트리오로 듣는 보사 노바는 흔치 않은 즐거움을 던져준다. Horizon(지평선)은 바이올리니스트인 리더 츠루 노리히로가 이번 앨범을 위해 만든 신작으로 슬픔과 고독이 묻어난다.`눈물` `당신없이는` `호라이즌` 이 세 작품이 마치 3부작인듯 우리 가슴을 스쳐 지나간다.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글룩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봤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곡인 이 `정령들의 춤` 장면을 연출가 아이작 미즈라히는 독특하게도 무대를 비워놓은 채 오케스트라만 연주하게 했다. 그렇다. 정령들은 실제로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 마음속에 존재할 뿐. 어쿠스틱 카페는 이 정령들을 첼로로 불러내고 바이올린과 대화하게 하며 함께 춤추고 있다. 존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쉰들러 리스트`에는 바이올린만이 뼈저리게 토로를 하지만 이번 버전에는 첼로가 여기에 가세한다. 츠루 노리히로의 `내일을 위한 희망`은 어쿠스틱 카페-스카이 드리머에 수록되었던 작품. 9곡이 흐르는 동안 지금까지 흘렸던 슬픔의 눈물을 거두고 새로운 시간을 향해 나가자고 하는 주먹 불끈 쥔 의지가 담겨있다.   신탱고의 기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망각`은 멜로디의 유장함으로 인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다. 과거를 잊는 슬픈 망각 연주가 끝나가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있을 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중 `봄`이 연주되면서 새로운 희망을 어쿠스틱 카페는 들려준다. 마지막 곡은 윤용하의 가곡 `보리밭`. 어쿠스틱 카페가 들려주었던 김동진의 `목련화`의 여운이 사라지려 할 때 그들이 다시 들려준 한국인의 애창곡 `보리밭`은 더 반갑고 감동적이다. 결코 향수에 젖어 머물러있지 않고 미래를 노래하는 푸른 보리밭이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장일범 / 음악평론가, KBS클래식 FM `생생클래식` 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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