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 (Makes me shine)
2022년 11월 8일, 트렌디하고 과감한 음악성으로 무장한 전초아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된다.
2004년 1대 란으로 데뷔한 전초아는 “어쩌다가” 한 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와 싸이월드
BGM 상위권을 지키며, 탄탄한 가창력과 신인으로서의 매력을 대중과 가요계에 인정받았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온 그녀가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며
신곡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로 돌아왔다.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은 무궁무진한 전초아의 음악 세계의 첫 포문을 여는 곡으로
간결하면서 격정적인 팝 사운드로 거칠고 강렬하면서도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정서를
담고 있다.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의 남다른 상징성은 18년 차 가수 전초아가 과거의 영광뿐만이
아니라 현재에도 경쟁력을 가진 가수인가에 대한 가수 본인의 물음과 고민에 대한 답이라는
것에서 나타난다.
신곡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은 그루비하고 파워풀한 긴장감과 다채로운 서사를 가진
곡으로 전초아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을 절제하고, 세련되고 풍부한 성량으로 노래한다.
또한, 음악을 풀어내는 섬세하고 시적인 스토리텔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아티스트
전초아만의 시그니처로, 세대를 초월한 정서적 공감대를 끌어낸다.
성실한 자기 관리와 끊임없는 음악을 향한 열정,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확고한
책임의식을 지닌 가수, 전초아. 그녀는 신곡을 통해 본인의 음악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싱글 “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별”은 전초아를 아는 모든 이가 기대한 전초아를 넘어서
앞으로 더 알고 싶은 새로운 전초아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녀는 과거에 멈추지 않았고 쉼 없이 나아가고 있으며 그 걸음걸음은 누군가가 따라가게
될 역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