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uel Heart
사랑의 감정을 파스텔풍으로 그려내는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 그 어떤 글로도 그려내지 못하는 사랑의 감정을 아름다운 음악 선율로 그려내는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의 새 넘버, [A Cruel Heart] 타이틀곡인 [이별 그 잔인함에 혹하다]는 초반 도입부의 밝은 피아노가 말하는 애틋한 사랑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스트링이 주가되는 이별을 노래하고 있다. 수많은 이별 앞에서 우리는 어쩌면 방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묻고 있다. 서브곡인 [그리움의 끝에서 춤추다]는 한동안 잊고 살았던 옛사랑과의 기억이 어느 순간 떠올라 아련했던 추억을 그려내고 있는 8분의 6박자 곡이며 피아노와 스트링의 주고 받는 멜로디 전개가 흥미있는 곡이다. Pastel Shade(파스텔 쉐이드)의 음악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깊은 곳에 위치한 인간적인 감정을 감미롭고 애뜻한 느낌으로 풀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