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뮤지션으로 컴백한 손호영의 1st. Album "YES" 국내 최정상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이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과 가창력으로 국민가수 god가 아닌 솔로가수 손호영으로 컴백해 또 한번 한국 대중음악을 선도한다. 손호영 1집 앨범 [YES]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손호영의 솔직 담백한 모습과 풍부한 가창력을 담는데 성공한 첫 번째 앨범이다. Funky, easy R&B, Ballad, medium Pop 등 다양한 장르의 16track을 노래로 승부한 손호영은 기존의 발성법과 호흡법을 버리고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창법을 개발. 세컨드 보컬에서 리드보컬로 새롭게 태어났다. 박선주가 프로듀서를 맡고 크레이티브 프로듀서로 음반 기획까지 참여했던 손호영은 수록곡 中 '해피바이러스'를 작사/작곡했으며 '4U,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고백'등을 직접 작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운다'는 눈에 보이듯 그려지는 도입부분 가사가 인상 적이며 3 옥타브 가까운 음역대를 능숙하게 소화해 내는 손호영의 가창력이 가장 돋보이는 곡.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서정 적인 멜로디와 스탠다드한 그의 보컬이 어우러져 올 가을 대중들의 감성을 울릴 곡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사랑을 잃고 가슴 아파하는 남자가 사랑했던 추억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기들이 만나 하모니를 이루는 부분이 인상에 남는 발라드 수작이다. 반면 'YES'는 미디엄 템포의 펑키곡으로 두 가지 코드만을 이용해 완성된 big beat 계열의 세련된 댄스 곡. 손호영의 독특한 음색과 만나 절묘한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인 이 곡은 손호영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비주얼 적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렇듯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한 손호영은 절제되면서도 폭발적인 음색으로 국내 가요계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것이다. 수 십 가지의 알레르기와 선천적인 천식을 이겨내고 진정한 뮤지션이 되어 우리 곁으로 돌아온 손호영.. 실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 혹독한 보컬 연습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아티스트 손호영의 첫 솔로 음반은 오는 9월 14일 발매 될 예정이다. 손호영 1st 곡 설명 1. kiss (작곡 : 조여진 작사 : 박선주, 조여진) "혀끝으로 느껴 맛있는 내 음악 한입 베어 물어봐" 로 시작되며 가사만 봐도 그의 새로운 음악으로의 향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음악이 맛있다고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가 음반 전체의 싱그러운 시작을 알리는 듯 하다 2. Yes (작곡 : 박선주 심태현 작사 : 박선주) 클럽으로 걸어 들어가는 남자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타이틀곡 yes는 지금까지의 손호영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에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만큼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했다. 미디움 펑키 그리고 단 두 가지의 코드를 사용 big beat계열의 음악으로 손호영의 다양한 보컬 테크닉을 한껏 만끽 할수 있는 곡이다. 굵고 섹시한 백그라운드 보컬의 코러스가 음악의 재미를 더한다 . 3. call me 5500 (작곡 : 이현욱 작사 : 루 이 ) 신나는 리듬에 브라스 섹션과 기타와의 조화가 돋보이는 펑키 곡.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다가 일하는 여자에게 마음이 빼앗긴 남자를 그리고 있는 이곡은 남자의 나름대로의 자존심을 새우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동시에 잘 표현하고 있다.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난 남자들의 들뜬 기분과 설레이는 마음을 그려낸 재미있고 신나는 곡이다. 5.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작곡 : 이현욱 작사 : 손호영) 제목에서부터 의미심장한 이별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 봄은 여름이 가기 때문에 오고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온다는 가사가 그의 이별과 사랑 그리고 생각을 조금이나마 읽어 낼 수 있는 대목이다 . 처음으로 작사가로 도전장을 내놓은 손호영의 작품 .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손호영의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인 곡. 6. 운다 (작곡 : 조영화 작사 : 박선주) 그림처럼 눈에 보이듯 그려지는 도입부분 가사가 인상 적이며 3 옥타브 가까이 음역대를 자유자제로 사용 하는 근래 보기 드문 발라드 수작 .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단순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와 손호영의 보컬을 감싸 안으며 따라오는 현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사랑은 잃고 헤메이는 아픈 마음을 더욱더 저며 들게 한다 . 7. *23# segment 8. 집 앞이야 나와 (작곡 : 박선주 작사 : 박선주) 남녀 사이의 늘 오해가 되는 우정과 사랑에 대해 가볍고 신세대의 감각에 맞추어 해석한 곡. 블랙 보사 라는 음악적인 리듬과 대중적인 멜로디로 경쾌한 느낌의 완성도 높은 음악 신인 가수 SSu 의 독특한 보컬과 랩이 함께해 더욱더 그 맛을 더한다 . 9. 기분 좋은 상상 (작곡 : 임일홍 작사 : 박선주) 음악 전체에서 여행, 사랑이 물씬 뭍어 나는 하우스 비트의 경쾌한 댄스 곡 노래가 시작해 끝날 때 까지 풋풋한 사과 향기 가 느껴 지듯 미소가 번져 나게 하는 상큼한 가사와 손호영의 이미지와 걸 맞는 따뜻하고 유쾌한 노래 10. 친구란 이름으로 (작곡 : 김보민 작사 : 박선주 / Duet with 김태우) 7 년간 가족 처럼 함께 했던 god의 김태우가 피처링을 맡아 녹음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던 곡. 서로의 손을 내밀며 우정을 확인하는 도입 부분의 가사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함께 했던 god 시절의 많은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 김태우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시원하게 질러내는 스탠다드한 손호영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 정통 알엔비 발라드 곡 11. 벌써 123 일째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다른 사람의 입으로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잘 자라고 불리워지는 맘을 담담한 멘트로 읽어 냈다 . 12. 작은 가방 (작곡 : 박선주 작사 : 박선주) 혼자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맘을 둘로 나눌 수도 남을 줄 수도 없기에 가져 간다는 뒷부분의 가사가 짝사랑의 애절한 마음을 더욱 아리게 전달해 준다 . 13. 소중한 너 (작곡 : 조규찬 작사 : 조규찬, 박선주) 박선주, 조규찬의 소중한 너가 손호영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었다 . 도입 부분의 리듬과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는 원곡 소중한 너를 떠올리지 못 할만큼 새롭고 앨범의 박선주의 색다른 보컬 해석과 그에 발맞추어 전혀 손색이 없는 손호영의 보컬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 14. 해피 바이러스 (작곡 : 손호영 작사 : 손호영 / Featuring 옥주현, 후니훈) 옥주현, 후니 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해피 바이러스는 손호영의 작곡가로써의 처녀작이다. 사랑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랩과 멜로디로 표현, 후반부의 상큼한 옥주현의 음색과 손호영, 후니훈의 장난끼 섞인 토킹 랩이 우정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 15. 선물 (작곡 : 심태현 작사 : 박선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곡 선물은 도입부의 장난끼 섞인 손호영의 멘트를 시작해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 후반부 크리스마스 파티 장을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마무리를 통해 앨범이 마무리 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콘서트에서의 그의 미소와 음악이 어떻게 어우러져 나올지 상상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곡 16. 고백 (작곡 : 박선주 작사 : 손호영) 7년 간의 god 활동을 청산하고 솔로로써의 길을 걷게 될 두려움과 불안함 그 안 에서도 마음을 따라 걸어 가겠다는 당당한 손호영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 했다. 피아노 와 현악기 그리고 보컬 의 심플한 편곡에서도 짧은 기간 많은 연습량을 통해 길게 뿜어 나는 후반부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 - 손호영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