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Beautiful Man

I'M A Beautiful Man

한국 모던록에 희망의 꽃이 핀다... 피터팬컴플렉스 3집 [I'm a beautiful man] ● Peterpan Complex ? - "이들의 음악은 시리고 뜨거운 사랑과 분열의 에너지와 같다" (대중음악평론가 강헌) - "한국의 모던록이 간과하던 멜로디의 미학을 살리고 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 "한국의 모던록이 성숙했음을 느끼게 하는 이들" (대중음악평론가 성기완) -한국 싱어송라이터의 산실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보컬 전지한과 여성 드러머 김경인, 기타리스트 이치원, 베이시스트 이완구로 구성된 4인조 모던록 밴드 -2001 SBS 소요락페스티벌 경연대회 대상 수상으로 데뷔 -자우림,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을 잇는 서정적 모던록의 차세대 대표 밴드 ● 밴드명 Peterpan Complex 1) 사전적 의미 성년이 되어도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남성들이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 나이로 보면 당당한 한 사람의 어른인데도 행동은 어린아이 같은 사람을 가리켜 피터팬 증후군, 피터팬 신드롬, 피터팬 컴플렉스라고 말한다. 2) 밴드명 탄생비화 피터팬컴플렉스라는 밴드를 만들기 전에 이미 리더 전지한이 대학시절에 만들었던 곡 제목이 피터팬컴플렉스였다. (2집 수록곡) 그러다 2001년도 SBS소요락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팀 이름을 생각하던 중에 마땅한 이름을 못 찾고, 급한 나머지 '피터팬컴플렉스'라는 곡 제목으로 팀 이름을 어쩔 수 없이 정하게 되었는데 그 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쥐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팀이름이 '피터팬컴플렉스'라는 일곱 글자 긴 이름 의 밴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 후 '피터팬컴플렉스'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느낌들 때문에 계속해서 팀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3) 지금의 피터팬컴플렉스 피터팬컴플렉스라는 명칭은 요즈음 시대에 아주 잘 들어 맞는 코드가 되고 있다. 2~30대 에서 나타나는 키덜트(ki-dult)적인 요소를 잘 나타내주고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어린시절의 동경을 잘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피터팬컴플렉스의 음악은 밝은면과 어두운면의 적절한 조화인데 팀이름에서 역시 피터팬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컴플렉스라는 부정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다.(피터팬+컴플렉스) 특히나 이 이름은 피터팬컴플렉스 멤버들이 점점 음악이나 모습들이 성숙해지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잘 들어 맞고, 더 잘 표현되어지고 있다. ● 3RD Album Introduction [제작 방향] 1집은 유아기, 2집은 성장기라고 한다면 이번 3집에는 실제로 성장기를 지나 성숙해져 있는 피터팬컴플렉스를 담았다. 일렉트릭기타에 의존한 1,2집과 달리 3집에서는 피아노와 아날로그 신스가 전면에 나서서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곡을 피아노와 컴퓨터로 작곡을 하게 되면서 기존의 음반의 색깔과 달리 더 따뜻하고 화려하며 다채롭다. 가사는 나(1인칭)와 당신(2인칭)에 대한 깊은 생각과 고민, 사랑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2년간의 공백기 동안 멤버들의 여행 속에서 느낀 감정과 피터팬컴플렉스 음악을 향한 사회의 시선에 대해서 과감히 말하고 있다 [CONCEPT] 자신에 대한 새롭고 긍정적인 발견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로 간결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 밝고 따뜻하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 [Key Tracks] - 너는 나에게 8비트의 단순하지만 강한 비트 안에 쉽지만 아름다운 멜로디가 있는 Rock.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아름다운 비유와 소박한 고백과 다짐을 담은 노래 - 사랑의 첫 단계 클래식 요소와 락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음악. 사랑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 [Lyrics] 피터팬컴플렉스는 주로 사랑의 여러 가지 측면 중에서 이별과 아픔, 슬픔 등을 소재로 음악을 만들었었다. 이런 상황에 실증을 느껴 이번에는 정 반대의 상황을 노래로 만들기로 결심하여 곡 제목에서부터 확실히 알 수 있듯이 '사랑의 첫 단계'와 '너는 나에게'라는 곡을 만들었다.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열병과 같은 사랑의 두근거림, 가슴앓이의 느낌과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은 절대 인식 할 수 없는 아주 유치한 은유나 비유, 노골적인 표현으로 가사를 만들었고, 그 가사를 실은 음악을 듣는 순간 열병의 기억들은 다시 떠오를 것이며, 만일 지금 그 열병을 앓고 있다면 더 두근거리고 가슴이 터져버리게 만들 것 이다. [수록곡 소개] 1. 로켓트 synth loop가 부각된 경쾌한 electronic요소의 rock. 로켓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을 벗어나려는 의지에 관한 노래 2. 너는 나에게 (타이틀곡) 강한 8비트 리듬 위에 소프트한 코드진행과 멜로디의 Rock. 듣기 편한 사랑에 관한 노래 3. 공격 콜라주 형식을 차용한 몇 가지 다른 느낌의 편곡이 접합된 음악.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자들에 대한 생각을 담은 노래 4. 그리워하네 classic적인 요소가 강한 음악, 이별 후에 찾아오는 그리움에 관한 노래 5. 필라멘트 (Inst) electronic 요소의 Instrument음악 6. 사랑의 첫 단계 (후속곡 예정) 3박자의 리듬으로 시작해서 후렴에서는 4박자로 터지는 classic요소와 rock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음악, 사랑하는 사람의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 7. 혼자 있는 연습 verse부분을 강하고 때리고, 오히려 후렴에서 편안해지는 새로운 느낌의 편곡, 후렴은 빈소년 합창단의 느낌과 유럽의 전원 느낌이 믹스되어 있음. 사랑에 관한 노래 8. Great electronic 편곡의 음악,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날들의 회상에 관한 노래 9. 괴물 piano 선율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minor성향의 우울한 음악, 역시 classic적인 요소가 강함, 자신의 마음속에 어두운 양면성을 괴물에 비유한 관한 노래 10. Pretty Mama Guitar의 인트로 Loop가 중심이 되어서 전체적인 느낌을 이끄는 음악. 엄마에 대한 느낌을 담은 노래 11. I'm a beautiful man 3박자 리듬의 음악, 음반 전체의 주제 타이틀의 제목.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정체성에 관한 노래 12. Show must 계속해서 변조가 되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편곡의 음악, 현실과 용기에 관한 노래 13. '사랑의 첫 단계'에 의한 소품 6번 트랙의 스트링 버전, SBS월화드라마 [천국보다 낯선] OST 삽입곡 ● 前 브라운아이즈의 멤버 '나얼'이 직접 드로잉한 앨범 자켓 화제 피터팬컴플렉스의 기타리스트 이치원과 오랜 친분으로 예전부터 이들의 음악을 접했었다는 나얼은 평소 흑인 음악을 즐겨 듣지만 중독성 강한 피컴만의 독특한 멜로디와 연주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보발매 소식을 듣고 밝고 따뜻해진 3집 컨셉이 마음에 들어 흔쾌히 자켓디자인에 참여하였다. 단국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개인전시회를 가질 정도로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나얼은 주로 소외된 계층을 주제로 한 메세지 강한 작품을 그리는데, 이번 피터팬컴플렉스 3집에서도 기아에게 꿈을 상징하는 피터팬 모자를 씌워주고,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어 세상에서 사랑받는 한 인격으로 성숙되기를 바라는 메세지를 표현했다. 메인 이미지 뿐만 아니라 직접 드로잉한 독특한 폰트와 악어 등 자켓 곳곳에 나얼만의 섬세한 드로잉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 방 안에 내리는 비, 동화처럼 아름다운 이층 세트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참신한 기획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뮤직비디오계에서 맹활약중인 잭슨필름의 심우찬 감독이 타이틀곡 '너는 나에게'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다. 평소 피터팬컴플렉스의 팬이였던 심감독은 기획사와의 첫 미팅 때 다른 밴드의 뮤직비디오 제작의뢰를 받는 줄로 알고 왔다가 피터팬컴플렉스의 M/V라는 사실을 알고 또 다른 팬인 상승현 촬영감독과 함께 야심찬 준비에 들어갔다. 당초 단층 실내 세트로 지을 예정이였으나 심감독과 상감독은 이층 셋트로 짓는 대공사를 감행했고, 각종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악기 등을 어렵사리 공수한 끝에 동화같이 서정미 넘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또한 '방 안에 비가 내린다'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국내 뮤직비디오에서 보기 힘든 참신한 시도들로 아름다운 장면들이 연출되었다. '무엇에든지 물을 주면 자란다'는 동심을 가진 어린 아이가 작은 집에 물을 주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는 그 집 안에 있던 주인공(피컴멤버)들이 비를 맞음으로 옛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사랑에 대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인과의 옛 추억에 잠기며 자신에게 아름다운 존재였음을 깨달아가는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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