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마리오 - 문자 마리오가 2월 3일 신곡 ‘문자’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08년 10월 정규 1집 앨범 ‘TIME TO MARIO’의 수록곡 ‘난 니꺼’ 로 활동한 이후 3년 4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신곡은 3년 만에 돌아온 감성랩퍼 마리오가 백지영의 지원사격을 받아 야심차게 준비했다. 2012년 많은 사람들을 울릴 '문자'는 힙합을 베이스로 슬픈 선율의 스케일 있는 스트링과 음원 강자인 백지영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만나 마리오의 랩을 시너지 있게 표현한 곡으로서 오랜 사랑을 단 한 통의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는 요즘 사람들의 쉬운 사랑을 되집어 희화한 가사말이 슬픔을 배가시킨다. 최근 들어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우리 형과 내 동생이 만나서 만든 감성 휴머니즘이 짙은 드라마틱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mbc'나는 가수다'에서 편곡을 맡고 있는 신형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오랫동안 준비한 마리오의 특급 프로젝트 앨범의 2012년 첫 신호탄 '문자'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마리오 앨범이 기대를 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