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Could...
하네다 료코의 두번째 싱글 음반. 해보지 못한 것들의 미련과 그를 향한 사색적인 초상의 곡들로 이루어진 이번 음반은, 료코의 실제 사연들을 자서전적으로 풀어낸 트랙들이다. [ごめんなさい (미안해요...)]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그러나 마음 속에서 되뇌던 한마디. 후회로 남는 모든 것들은, 그 선택이 잘못되었지 않았나하는 미련의 열매. [If i could...] 추억의 조각들은 아주 단편적으로 내 기억에 남아 끝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