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別

'김우주' 이례적인 뮤직비디오 촬영 이시카와현 하쿠산시의 지원으로 가수 '김우주'의 두 번째 앨범 뮤직비디오가 3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촬영 되었다. 영화배우 '이천희'와 '최여진', '김용제' 등이 출연한 이번 뮤직 비디오는 작년 11월 한류마쯔마리 행사로 인해 한국의 가수 '김우주'를 접한 일본 하쿠산시의 적극적인 구애와 애정공세로 인하여 이례적으로 타이틀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증명하듯 '김우주'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하쿠산시는 많은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하여 차질없이 준비해주었는데, 시공무원과 더불어 경찰, 일본스텝 등이 현장지원에 참여하였다. 주인공인 '최여진'과 '이천희' '김용제'는 김우주와의 친분으로 바쁜 영화스케줄 및 방송 스케줄 중에도 불구하고 거의 일주일간의 시간을 내서 촬영을 하는 등 열연을 하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버즈의 뮤직비디오를 찍은 안홍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프랑스 영화 '소년, 소녀를 만나다'를 모티브로 하여 일본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로 남녀의 만남과 갈등 이면을 아름다운 풍경에 담았고, 소속사인 쵸콜릿 엔터테인먼트는 '김우주'의 깜짝 출현이 있다며 기대해 달라는 말을 전했다. 스케일이나 완성도, 배우의 열연 그리고 다른 뮤직비디오와는 다르게 긴 촬영일정 등은 상당히 작품성 있는 뮤직비디오가 나올 것이라 기대가 된다. 이런 뮤직 비디오인만큼 어떤 곡이 타이틀이 될지 상당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소속사인 쵸콜릿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면 "녹음은 이미 끝났지만 이번 앨범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도대체 어떤 노래를 타이틀로 정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여러곳에서 모니터를 하고 있으니까 모든 모니터 결과 후 결정할 것 같습니다."라며 슬쩍 '김우주'의 두 번째 앨범의 완성도를 자랑하였다. 이번 뮤직 비디오 촬영 기획은 문화 콘텐츠의 교류로써 요즘 일고 있는 한류의 열풍과 더불어 이번에 가수 '김우주'로 인해 일본 하쿠산시의 지역문화와 자원을 한국에 소개하고,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김우주'란 가수에게 관심을 갖게 하여 커다란 홍보효과를 가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일본의 여러 방송국도 참여하였고, '김우주'는 일본에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하였고, 기자회견을 마친 후 바로 일본의 여러 방송에 출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또 한명의 한류스타가 탄생함을 일본에 알렸다. 미소년의 이미지, 도무지 22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감성,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 모든 방송활동을 라이브로만 했을 정도로 음악적 색깔이 짙은 가수 '김우주'는 1집 때 '편지'를 시작으로 '독', '난 지금 헤어진다'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 신인의 티를 벗고 두 번째 앨범을 들고 다시 팬들을 찾아온 그의 두 번째 앨범을 기대해본다. 그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표와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컴백 예정 가수 '김우주' 미소년의 외모, 하지만 그 외모와는 다르게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2005년 앨범 'Before you sleep'을 발표해서 '편지' '독' '난 지금 헤어진다' 까지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세곡이나 사랑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던 가수 '김우주'가 2집 앨범 '離 別 (이별)'을 가지고 찾아왔다.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들과 작업을 한 김우주는 "더더욱 완성도가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3개월 내내 녹음을 했어요. 힘들지만 한곡 한곡의 녹음이 끝날 때마다 너무 기분도 좋고 공들인 만큼 정이 많이 가네요" 라며 "전부다 타이틀로 가고 싶을 정도로 노래들이 좋은데 도대체 어떤 노래를 타이틀로 할까요? 그냥 다 싱글로 낼까요?"라고 되물으며 팬 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일본에서의 한류 공연을 계기로 일본 유슈의 업체들에게 주목받았던 김우주는 귀국 후 많은 일본 업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고, 소속사인 초콜릿 엔터테인먼트는 작년 한국에서 활동한 1집의 노래를 추려서 일본에서 5월경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한국에서의 2집 활동이 끝나는 동시에 9월경 정규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여러 업체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언제나 라이브만을 고집하며, 실력 있는 뮤지션이 되기 위해서 항상 자신의 발전에 매진했던 가수 김우주는 이번 앨범 중 자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도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사실을 밝혔다. 대중들에게는 인정을 받았지만 유난히 상과는 거리가 멀었던 김우주는 "그래도 상반기 뮤직 비디오상은 받았어요."라며 말을 했지만 연말 신인상을 받지 못해서 많은 아쉬움이 남은 눈치다. 가수 김우주는 이로 인해서 더더욱 노력하는 가수가 되려했다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당돌한 자신의 포부를 남겼다. 김우주 2집에 유명 작곡가들 300곡 선사 2집 준비를 마치고 가요계 복귀를 눈앞에 둔 가수 김우주가 유명 작곡가들에게 300곡이 넘는 곡을 선사받았다. 작년에 데뷔하여 이제 2집을 내는 가수 김우주에겐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공동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뮤직 큐브의 김도훈 PD와 김형규 PD가 이를 전했다. 이는 많은 작곡가들이 김우주란 가수에 매력을 느끼고 그의 음악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제 김우주는 작곡가들이 탐내는 가수가 된 것이다. 갓 2집을 준비하는 가수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공동 프로듀서인 김도훈씨와 김형규씨는 선사받은 곡만큼이나 좋은 곡들이 너무 많아서 이 곡들을 추리는데도 너무 힘들었다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이번 김우주의 2집 앨범은 호응도가 좋았던 1집보다도 더더욱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라며 소장가치가 있을 것이라 표현하였다. 4월초 2집을 선보이는 김우주의 소속사측은 이번 2집 녹음은 무려 3개월간의 긴 녹음이 될 정도로 긴 여정이었다며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 그 이상의 앨범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한편 녹음을 시작하여 완벽한 녹음을 위하여 무려 3개월동안이나 모든 개인생활을 중단한 채, 오로지 녹음에만 몰두한 김우주는 녹음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활동할 힘이 없다며 엄살을 부렸다. 또한, 곡의 완성도를 위해 세션녹음만 무려 20일동안 진행이 되었으며 특히 60인조의 오케스트라를 동원하여 곡의 웅장감을 표현함은 물론, 아주 세밀한 숨소리나 악기의 소리까지 섬세하게 앨범에 담아내었다. [ 離 別 이 별 ] 두 번째 앨범을 가지고 컴백한 가수 김우주의 앨범 타이틀 제목이다.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우주가 생각하는 離別(이별)은? "이별은 다신 못 볼 것 같은 느낌의 헤어짐이야 말로 진정한 이별이 아닐까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Tittle은 사랑 그리고 그 후 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그 사랑 후의 이별. 그리고 그 뒷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김우주 2집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슬픈 마음을 노래로 대신 전하고 싶은 분들께 선사하고자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이란 뜻이 그 첫 번째 의미입니다." "다른 의미로는, 많은 분들의 사랑 후 이별의 느낌을 공감가는 가사로서 아름다웠던 추억과 함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들으실 수 있는 앨범, 그리고 그 분들 곁에서 항상 노래하며, 제 노래를 듣는 모든 분들 곁에서 우주가 함께 마음을 헤아리며 함께 호흡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離 別'이라고 지어 보았습니다. 슬픔은 나눌 수 있으니까요." 이 제목에서 말하고자 하는 우주의 의도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공허한 마음에 자신의 노래가 공감대를 형성해주길 바라고 다른 의미로는 가수로써 대중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선물하고픈 작은 소망으로 해석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