时尚王 OST Part.1
KBS :《流行王》 韓文劇名:패션 왕 簡介:以有着韩国“平民服装一号街”之称的东大门市场为舞台,讲述了活跃在这里的从事服装相关行业的人们的故事。 導演: 編劇:李善美 金基浩[危機男子/千年之愛/峇里島的日子/新入社員/甜蜜間諜] 演員:韩彩英 車勝元 官網: 接檔:他們生活的世界 韩彩英将通过电视剧《Fashion King》重返荧屏 搜狐娱乐讯 已经三年没有出演过新剧的韩彩英将在下半年重返电视荧屏,出演电视剧《FASHION KING》。《FASHION KING》是曾为《巴厘岛的故事》撰写剧本的李善美作家与金基浩作家再次合作的电视剧,以有着韩国“平民服装一号街”之称的东大门市场为舞台,讲述了活跃在这里的从事服装相关行业的人们的故事。 据悉在结婚前就以出众的时尚感而被称为芭比娃娃的韩彩英在看到剧本后就被电视剧崭新的题材所打动,立即同意出演了该剧。这也是韩彩英在2006年的MBC电视剧《火花游戏》3年后首次重返电视荧屏。不久前曾出演《以眼还眼以牙还牙》的车胜元成为了《FASHION KING》男主角热门人选,有望和韩彩英出演对手戏。 QUAGUA - 패션왕 OST part. 1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웹툰 “패션왕” OST, 패션을 넘어 음악으로 폭발하다] 비스트, 윤두준, 이수혁, 배정남, 지드래곤, 휘황, 류승범, 제레미스캇, 인터넷얼짱 한진호군까지 패셔니스타들을 총 망라한 웹툰이 등장했다. 그야말로 패션, 음악, 만화까지 가장 감각적인 장르들이 똘똘 뭉쳤다. 그야말로 “멋이라는 것이 폭발했다!” 웹툰 연재 시작 전 ‘프롤로그’만으로 독자들을 압도한 목요일의 웹툰 “패션왕”. 이 작품에 녹아 있는 패션과 멋에 대한 작가 ‘기안84’식의 독특한 분석은 지금까지의 패션본능을 들쑤셔 놓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웹툰 “패션왕”을 접하는 순간 어떤 것이 옳고 아름다운 것인지 분간이 어려워지고, 수시로 펼쳐지는 ‘멋’ 대결에 머리 속이 혼란스러워진다. 아침에 일어나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더욱 고민에 빠지게 만드는 “패션왕”의 마력! 그것은 중독성 강한 대사와 말도 안 되는 허튼 상상들이 모두에게 통한다는 쾌감에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패셔니스타들을 등장 인물로 빙의 시킨 절묘한 패러디는 보는 이들을 웃음의 바다에 빠뜨리고, 만화의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음악들로 인한 청각적인 충격도 함께 받게 된다. 모든 가능한 ‘멋’을 총동원한 이 웹툰은 순식간에 화제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그렇기에 웹툰과 함께 흐르는 음악이 주목 받는 것도 이상할 일 없는 당연한 결과이다. “패션왕” 15화와 함께 공개되는 “패션왕 OST. Part. 1” 은 이미 4화와 9화에서 공개된 두 곡 “You So Delightin’”, “Cheap Love feat. 이원석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15화에 흐르는 신곡 “I’M FABOULUS! : FTW”이 포함된 총 세 트랙의 디지털 싱글 이다. 웹툰에 배경음악으로 흐를 때는 조금은 단조로운 진행과 배경음악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그쳤다면, 디지털 싱글로 다듬어낸 곡들은 충분한 퇴고를 거친 완성 작이다. 특히 “Cheap Love”에서 홍대 인디 씬에서 제일 가창력이 뛰어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이 작사와 곡에 어울리는 나른한 보컬로 참여하였다. 신곡 “I’M FABOULUS! : FTW”는 흡사 Justice나 Infected Mushroom 등을 연상시키는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으로 다람쥐 옷을 입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에 함께 연출되면서 ‘멋’스러움을 극한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단순히 배경음악이었던 이 음악들은 분명 웹툰의 감각을 끌어올리려는 장치에서 발전하여, 음악만 놓고 보아도 최신의 트랜드를 따라감에 손색이 없다. 음악을 만들어낸 신예 QUAGUA는 전직 펑크 록 보컬이었다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 본인에 대한 소개를 극도로 꺼리고 있다. 단지 알려진 바로는 록에 올인 하던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 패션왕 OST를 작업하면서 처음 일렉트로닉 음악을 접하였고 채 2개월이 안되었음에도 수준급의 트랙을 뽑아낸 천재형 뮤지션 이라는 것. 앞으로의 음악이 더욱 궁금해지는 QUAGUA의 음악들은 “패션왕”이 완결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OST를 공개하고 디지털 싱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점점 더 발전해나갈 QUAGUA의 음악을 듣는 것도 웹툰 “패션왕”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