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Never Go Alone!
2010年南非世界杯应援歌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피아가 2010 응원가를 불러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응원가는 대한민국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위한 응원가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은 경쾌한 신스와 힘있는 기타리프 그리고 피아 특유의 직선적 편곡으로 완성된 응원곡으로 박지성 선수에게 큰 힘이 되고자 임페리얼과 손을 잡고 WE NEVER GO ALONE!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완성하게 되었다. 기존 피아의 음악답게 강렬한 사운드로 채워져 있지만 귀에 속속 들어오는 간결한 멜로디와 심플한 구성은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잘 짜여져 있다. 이번 응원가의 주된 내용은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이자 현 대한민국 축구팀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하여 상호존중과 팀화합을 바탕으로 한 그에 소통의 리더쉽을 표현 하고 있다. 그런 의미로 현재 축구대표팀 주장인 박지성 선수의 리더쉽을 표현 하기에 너무나 적절하고 그런 리더쉽을 발판으로 대표팀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승리로 나아가자는 큰 의미를 담고 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고 2002년의 감동을 재현 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응원가는 임페리얼 이라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박지성 선수의 리더쉽을 담아내기 위한 여러 방법중 최종으로 선택된 하나의 작품이다. 박지성 선수의 역동적이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해 줄 여러 뮤지션을 놓고 고심하던 중 이번 피아의 음악을 듣는 순간 바로 느낌이 통했다고 한다. WE NEVER GO ALONE은 소통과 신뢰의 21세기 리더쉽을 표현했다. 특히 국가대표 주장으로 권위를 내세우기 보다는 항상 솔선수범하며 신뢰, 소통을 통해 동료들과 비젼을 공유하는 박지성의 소통과 신뢰의 리더쉽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모든 내용들은 가사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데 특히 '내 뒤엔 우리가 있고 내 앞에선 빛을 밝혀 줄께','너의 손을 내게로 이끌기 보다 너의 맘을 모두 내게 이어 줄께' 라는 노랫 말들에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