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이야기의 시작
사랑을 노래하는 힙합계의 미소년 - MC한새 MC한새가 들려주는 그 이 5월 19일 발매된다. 음반 프로듀싱과 믹싱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잘 알려진 MC한새가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내보였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내놓으라는 실력파 뮤지션 13명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는데,'홍경민','조PD'와'조이락','서후'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보컬의 보이스와 그에 따라 완벽하게 새로워지는 MC한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어쿠스틱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 힙합계의 음유시인 MC한새의 가사와 홍경민의 부드럽고 애절한 음색이 조화된-, 조PD가 피처링뿐 아니라 작사까지 함께 참여한 곡으로 MC한새와 조PD의 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미디엄템포의 발랄한 멜로디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을 좋게 하는-, 나의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경쾌한 비트의 곡, 다른 듯 어울리는 두 여성보컬 그리고 중간중간 추임새를 넣은듯한 랩이 돋보이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사랑을 아픔으로 노래한 슬픈 멜로디와 가사의 곡으로 MC한새의 쏟아 붓는 듯한 거침없는 랩, 호소력 짙은 G,yo의 목소리가 인상적인-등 MC한새의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MC한새는 미국의 대표적인 MP3 사이트(mp3.com)에서 힙합부문 3위를 차지하고 ,미국의 '힙합씬'에서 그를 초대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 받기에 충분하며, 아직까지도 미국에서 그를 찾는 팬레터가 끊이질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더앨범 1집이 상아레코드샵 에서만 1만2000장 이라는 경이로운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을 멜로디 랩으로 승화시킨 뮤지션으로 기존의 힙합 뮤지션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MC한새. 사랑의 설레임과 아픔, 그리고 슬픔과 그리움을 간직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 편의 영화처럼 다가올 MC한새의 새 앨범 은 오는 5월 12일 뮤직인페이스 '멜론(http://www.melon.com)'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