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연가
专辑中文名: Vol.2-悲哀的恋歌 歌手: 赵恩(조은) 地区: 韩国 语言: 朝鲜语 专辑介绍: 韩国男歌手赵恩的第2张专辑,也是我先给大家的他的最后一张专辑,呵呵,不知道从什么时候开始每听到一个好听的歌手就会忍不住把他的专辑发全。赵恩的声音的特点很特殊,他具有粗犷沙哑的低音和穿透力极深的嗓音,这个使得他在韩国具有极其高的人气,在韩剧的ost中也会经常听到他的歌声。这张专辑中的主打曲目《悲哀的恋歌》是这张专辑中的推荐曲目,听过他的前两张专辑发现他的主打曲目都很不错,相信这支歌曲也不会让人失望,在专辑中,第一首歌是《Christmas Day》。 조은 2집앨범 "슬픈연가" '국내 유명 작품자 대거 참여, 음악적 완성도 높인 앨범' "500여회의 무대에서 단 한번도 립싱크를 해본 적이 없는 진정한 라이브 가수" 조은(22)이 2집앨범 [슬픈연가]를 들고 컴백했다. 지난해 1집앨범 [I WILL TRY]를 발표해 음악평론가와 가요관계자들로부터 이문세 신승훈의 바통을 이어 받을 '실력파 발라드 가수'로 평가 받았던 조은은 이후 SBS특별기획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하지원 조인성 소지섭 주연)의 주제가 [안되겠니]와 MBC월화미니시리즈 [불새](이서진 이은주 에릭 주연)의 에릭 테마곡 [내 눈물속에]를 부르며 '발라드 음악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집앨범은 '조은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2집앨범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한 조은의 폭넓어진 음악성과 쉬우면서도 인상적인 가사를 바탕으로 한 대중성, 그리고 전 연령층이 좋아할 만한 노래들로 짜여진 완성도 높은 앨범의 탄탄한 구성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빅마마''휘성'의 데뷔앨범 타이틀곡을 만들었던 이현정씨를 비롯해 강현민 심현보 유정연 신인수 주영훈 전승우 마경식 정훈 이제이 강은경 조은희 '바이브'의 유성규 박해운 등 국내 유명 작곡가와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송일국 한고은 주연 뮤직비디오 화제, 발라드 음악 진수 드러나' 타이틀곡 [슬픈연가](조대원 작사, 이제이 작곡)는 우리나라 대중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전형적인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쉽고 애절한 멜로디에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라는 애틋한 노랫말이 말해주듯 연인으로부터 버림받을 때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직설적이고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뮤비흥행보증수표' 한고은과 요즘 절정의 인기를 누리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라 방송가의 '캐스팅 0순위'에 올라 있는 송일국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래다. 조은의 자작곡인 [Christmas Day]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전형적인 발라드곡이다. 전주 부분에 삽입된 크리스마스의 밝은 분위기와 그리움에 사무친 우울한 분위기의 가사,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대비를 이루며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두 노래가 전형적인 발라드라면 [거짓말](전승우 작사 이현정 작곡)과 [낙서](유성규 작사 정훈 작곡)는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춘 최신 유행의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조은의 폭넓어진 음악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노래다. 이밖에도 J팝 스타일의 [멋진남자], 미듐템포의 [Remember], [발리에서 생긴일]의 Remix버전인 [안되겠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줄 [사랑+시간=그리움][부탁][볼 수 없나요][사랑도 아닌 사랑]등 그야말로 들을 만한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씨 "음악성과 대중성 겸비한 괜찮은 앨범"이라 극찬'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조은의 2집앨범에 대해 "엄청난 불황기에 전 수록곡을 알차고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앨범"이라고 전제한 뒤 "무엇보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데다 전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베어있어 모처럼 만난 괜찮은 앨범"이라고 평했다. 한편 조은의 2집앨범은 음반 발매 전 자체적으로 실시한 모니터 결과를 토대로 전체 수록곡에 대해 선호하는 연령층과 어떤 상황에서 노래를 들으면 더 좋은지를 밝혀 놓아 이채롭다. 가령 타이틀곡인 [슬픈연가]는 전 연령층으로부터 선호도를 보였으며, 이 노래는 삶이 외롭거나 사랑이 고단한 사람들이 밤에 들으면 좋을 노래로 분류되어 있고, [거짓말]은 20대와 10대가 선호하는 노래로 이별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연인을 돌려 세운 경험자들이 들으면 좋을 노래로 분류했다. 또한 [멋진남자]는 전 연령층이 좋아하고 노래방이나 파티에서 프로포즈를 시도할 때 적합한 노래라고 했다. 불황기게 막대한 투자와 송일국 한고은 등 톱스타들을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 화제를 불러일으킨 조은의 2집앨범이 불황을 타개할 밀리언셀러 앨범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조은 2집앨범 수록곡에 대하여 1.Christmas day(작사:조은, 작곡:조은) 조은의 자작곡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거리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녹취하여 삽입한 인트로 부분의 밝은 분위기와 피아노 연주에 실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그리고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뼈에 사무치도록 소화해낸 가수의 우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다. 기존의 밝은 크리스마스 캐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와 10대 **가장 UP이 될 때:눈이나 비가 오는 날 홀로 드라이브 할 때. 2.낙서(작사:바이브-유성규, 작곡:정훈) 요즘 젊은이들의 패션음악이라 할 수 있는 전형적인 R&B 발라드곡으로 바이브의 멤버 유성규가 노랫말을 붙이고, 하늘이의 [웃기네], 백지영의 [] 등을 작곡했던 정훈이 만든 노래다. 세련되고 고급스런 멜로디 라인과 사랑의 감정을 남몰래 달래가며 그 마음을 유일하게 남길 수 있는 흔적인 '낙서'를 주제로 하여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노랫말이 음악적 수준을 높인 곡이다. 조은의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주는 노래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와 10대 **가장 UP이 될 때:차안이나 방안에서 연인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바라보며 추억할 때. 3.거짓말(작사:전승우, 작곡:이현정) 이 노래 역시 젊은이들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전형적인 R&B 발라드곡으로 YG사단의 그룹 'XO'멤버이자 휘성의 [전할 수 없는 이야기][후에], 세븐의 [아쉬운 이별]등을 작곡했던 전승우가 가사를 썼으며,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장나라의 [4월이야기][고백], 빅마마의 [Break away], 휘성의 [안되나요] 등을 히트시킨 이현정이 작곡한 노래다. 마치 이별의 아픔이 영상으로 펼쳐지는 듯한 사실적이고 역설적인 노랫말과 살아 춤추는 듯 움직이는 멜로디 라인, 그리고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를 인상적인 비트로 잘 살려낸 이 노래는 조은의 뛰어난 음악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노래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와 10대 **가장 UP이 될 때:어쩔 수 없이 연인과 헤어진 뒤 마음을 달래고 싶을 때. 4.사랑+시간=그리움(작사:김양정, 작곡:이제이) 섹소폰과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룬 전형적인 한국형 팝 발라드다. 신예 작사가 김양정과 유명 작곡가 이제이가 손잡고 만든 이 노래는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첫사랑을 문득 떠오르게 하는 노래로 옛사랑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와 30대 **가장 UP이 될 때:커피향과 함께 문득 사랑의 추억이 찾아올 때. 5.슬픈연가 송일국과 한고은이 주연을 맡은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타이틀곡이다. 우리나라 대중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전형적인 마이너 발라드곡으로 기자 출신의 신예 작사가 조대원과 쿨의 [겨울여행][괜찮아요], 투야의 [가] 등을 작곡한 이제이가 호흡을 맞춘 노래다. 기존의 마이너 발라드와는 달리 애절한 선율의 클라리넷과 23인조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성악(테너)으로 편성된 곡의 구성과 편곡이 애절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으며, 사랑의 끝자락에서 누구나 느낄 법한 인간의 감정을 직설적이고 강한 어투로 표현한 슬픈 사랑 이야기다. 특히 '헤어지잔 말만 되돌아와요''내일이면 그댄 없을 테니까' 등으로 표현된 이별전야의 극한 감정과 조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전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삶이 외롭거나 사랑이 고단한 사람들이 센치해 질 때. 6.부탁(작사:강은경, 작곡:이제이) 록 발라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한 힘과 오케스트레이션의 편안함이 잘 어우러진 전형적인 록 발라드곡이다. 유명 작사가 강은경과 작곡가 이제이가 호흡을 맞춘 이 곡은 마지막 눈을 감으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 이상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어쩔 수 없는 이별의 상황을 맞았을 때. 7.멋진남자(작사:오해영 조대원, 작곡 이제이) 전형적인 J-POP 스타일의 빠른 템포로 조은의 폭넓은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노래다. 마치 드라마 삽입곡을 연상시킬 만큼 경쾌하고 재미있는 이 노래는 여성들의 환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이상형의 멋진남자를 표현하고 있어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전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노래방에서 자연스럽게 프로포즈 하거나 기분을 전환하고 싶을 때. 8.볼 수 없나요(작사:심현보, 작곡:심현보) 유명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심현보가 작사, 작곡한 한국형 팝 발라드이다. 여성취향이라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심현보 표 발라드'인 이 노래는 동화같은 순수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10대 **가장 UP이 될 때:좋아하는 이성친구가 보고 싶을 때. 9.사랑도 아닌 사랑(작사:강현민, 작곡:강현민) 유명 아티스트로 손꼽히고 있는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작사, 작곡한 모던 록 발라드이다. 편안한 멜로디에 다가 설수록 점점 멀어져가는 연인을 바라보는 가슴 아픈 심정을 체념하 듯 부른 이 노래는 버림 받은 사람의 순간적인 다짐과 긴 여운을 엿볼 수 있는 감성적인 발라드곡이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 이상 **가장 UP이 될 때:밤에 커피 한잔 하면서 짝사랑에 대한 추억이나 그리움이 찾아올 때. 10.Rmember(작사:조대원, 작곡:박해운) 미듐 템포의 이 노래는 쉽고 발랄한 멜로디에 모든 것을 잃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DJ DOC의 [Run to you][DOC와 함께 춤을]등을 비롯해 쿨 이정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박해운이 작곡한 이 곡은 상처받은 연인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수 있는 노래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전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상처 많은 이성친구를 사랑하고 있을 때. 11.바램(작사:마경식, 작곡:마경식) 전형적인 한국형 팝 발라드라 할 수 있는 이 노래는 마치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전날, 마지막 바램과 다짐을 하며 애틋한 이별의 아픔을 고조시키는 결혼전야의 이별가라 할 수 있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10대 20대 **가장 UP이 될 때: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때문에 연인을 떠나 보내야만 할 때. 12.지금처럼 영원히(작사:강은경, 작곡:유정연) 23인조 오케스트레이션이 주를 이룬 이 노래는 유명 작품자인 강은경과 유정연의 합작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뒤의 기쁨과 행복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20대 이상 **가장 UP이 될 때:너무 좋아하는 사람과 지독한 사랑을 시작할 때. 13.우리사랑 이대로(작사:주영훈, 작곡:주영훈) 영화[연풍연가]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진 듀엣곡을 리메이크 했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발탁된 아마추어 여성보컬의 풋풋한 무공해 목소리와 조은의 노래실력이 한껏 잘 어우러진 노래. 특히 녹음과정에서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여과없이 삽입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전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사랑하는 사람과 진행형일 때. 14.안되겠니(작사 조은희, 작곡:신인수) SBS특별기획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주연:하지원 조인성 소지섭)의 주제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안되겠니]를 클럽 버전으로 신나게 리믹스한 노래다. 강한 비트와 감미로운 발라드 선율이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더해준다. **가장 선호하는 연령층:전 연령층 **가장 UP이 될 때:드라이브를 하거나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