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the Love Back
‘아메리칸 아이돌’ 한희준, ‘HeeJun’ 이름으로 본격 미국 무대 진출 첫 번째 싱글 ‘Bring The Love Back’발표 지난 해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톱 9에 랭크, 생방송 무대를 통해 미국 전역을 뒤흔들었던 HeeJun이 본격적인 미국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HeeJun의 첫 번째 싱글 "Bring the Love Back"은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고 있는 곡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저절로 몸을 흔들 수 밖에 없는 비트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Kanye West의 G.O.O.D Music 소속의 래퍼 Pusha T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Pusha T는 Justin Timberlake "Like I Love You", Kanye West "Runaway", "Mercy"등의 피처링을 맡았던 래퍼로, 그가 피처링 했던 곡들이 모두 빌보드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미국 내에서 실력파 래퍼로 인정받고 있다. "Bring the Love Back" 뮤직비디오 또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Stomp The Yard’, The Losers와 Chris Brown의 노래 Fine China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Sylvain White가 감독을 맡았다. 지난 7월 미국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MC이자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인인 Ryan Seacrest의 공식 사이트 RyanSeacrest.com의 메인 페이지를 통해 소개 되기도 했으며, 미국 내 가장 큰 연예매체로 손꼽히고 있는 더 헐리우드 리포터 사이트에 HeeJun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인터뷰 내용과 촬영장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대서 특필 되어 메인을 장식 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HeeJun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HeeJun의 첫 번째 싱글 ‘Bring The Love Back’은 한국과 미국 시간 17일 동시 발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