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빨았어
‘나쁜남자’ “태원”의 두 번째 감성 발라드 ‘이불을 빨았어’.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소유자. 가수 태원(TAEONE)이 자신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나쁜남자’의 이미지를 벗고 ?이불을 빨았어?로 이별에 아파하는 순수시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6년 '여자야'란 곡 이후에 2년만에 발표되는 두 번째 앨범이자 태원(TAEONE)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2집 후속곡 ‘이불을 빨았어’는 기존에 태원(TAEONE)이 구사하던 창법에서 탈피해 목소리에 힘을 빼고 섬세한 감성을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였다. '이불을 빨았어'는 한번만 들어도 귀에 감기는 쉽고 강렬한 멜로디와 독특한 가사가 특징. 또한 스탠다드 발라드의 기본틀에 현대적인 감각을 잘 표현한 곡이다. 노래 잘하는 가수 태원(TAEONE)의 감성 발라드 ‘이불을 빨았어’ 2009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