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집 부산의 노래

가수 윤수일이 24집 타이틀 "부산의 노래"를 발표한다. 24집 "부산의 노래"는 부산을 주제로 사랑, 추억, 향수, 꿈, 갈망, 성찰 등을 담아 친숙한 가요와 트로트에 락, 펑키, 재즈 등을 접목한 퓨전 앨범이다. 그루브하고 펑키한 "블루 웨이브"로 시작하여, 부산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모던 트로트 "부산 여인아", 가요와 재즈를 접목한 광안 대교에서의 그리움과 회상의 "다이아몬드 브릿지", 윤수일 밴드의 다이나믹하고 시원한 하드 락 스타일의 "마린 시티 걸", 정상을 향한 갈망과 성찰을 담은 "누리마루" 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5곡을 수록하고 있다. 5곡 모두 윤수일이 작사, 작곡 하였으며 아들인 "무아"의 윤지호가 "블루 웨이브"의 프로듀서와 편곡, 연주자로 참여해 윤수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배수연, 타미 김, 최훈, 이박, 김철환 등 최고의 연주자들과 최상의 스튜디오 환경에서 윤수일 24집 "부산의 노래"가 제작되었다. 사랑과 추억, 꿈과 향수를 가진 모두가 기다린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