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게
태국 슈퍼스타 나튜, '잘할게(Feat. 손호영)'로 원조 '꽃미소' 손호영과 여심 저격! 태국 가수 나튜가 한국 가요계 대선배 손호영의 지원사격을 받은 '잘할게(Feat. 손호영)' 를 발매한다. 이와 동시에 두 남자의 '꽃미소'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나튜의 '잘할게(Feat. 손호영)' 카라•2PM 등 한류스타 아이돌들과 작업하며 신흥강자로 떠오른 '노는어린이'와 'ZigZag Note'가 의기투합, 사랑하는 여인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겠다 약속하는 내용의 곡이다. 지루할 틈 없이 변화하며 전개되는 곡 구성과 펑키한 리듬 속 나튜의 감성적 보이스는 손호영의 탄탄한 보컬•랩과 교차하며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다. 한국과 태국의 두 훈남은 특유의 꽃미소와 함께 달달한 러브송으로 여심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손호영의 피처링 지원사격은 가창•랩•안무 모두를 소화가능한 아티스트인 손호영을 일찍이 점찍어둔 나튜 측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 성사됐다. 나튜 측은 "과거 태국에서 아시아최고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한 손호영이 피처링에 안성맞춤이라 여겼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영은 태국 활동 당시 좋은 기억과 최근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열심히 활동하는 나튜를 보고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단순 피처링을 넘어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을 결정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손호영은 촬영 당일 나튜에게 카메라 앞 표정 연기와 각도를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현장 스탭들은 15년차 선배가수다운 면모를 보인 손호영과 그를 따르는 나튜의 훈훈한 케미에 대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나튜의 이번 타이틀 곡에는 가요계 대선배 손호영의 피처링 외에도 신예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최근 눈부시게 '예뻐졌다'는 극찬을 받으며 음악차트를 점령한 박보람은 나튜와 함께 '착한 남자'와 '예쁜 여자'가 프로포즈를 주고 받는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하며 양국의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