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전화
KIM JAE SEOK from WANTED(원티드) 원티드의 리더 김재석 2008년 05월 솔로 활동 개시 솔로로서, 프로듀서로서의 화려한 비상 뮤지션 그룹 '원티드'의 솔로 프로젝트 2탄 김재석 디지털 싱글 [이별전화] 1. 원티드의 브레인 김재석 솔로 앨범 발매 작년 겨울 WANTED & 이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솔로 활동을 모색하던 그룹 원티드의 맏형 리더 김재석이 2008년 5월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개별 활동에 나선다. 이미 원티드 멤버사이에서도 맏형으로서 팀의 정신적인 리더 역할과 함께 원티드 프로젝트에 각별하고 중심적인 애착을 가지고 있는 리더 김재석의 음유시인의 노래 "이별전화"라는 곡으로 대중 앞에 홀로서기의 신호탄을 던졌다. 그는 그룹 원티드의 맏형 역할을 해오면서, 팀의 음악적 색깔과 교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면서도 주위 가수동료들의 음악작업에도 솔선수범하는 심성 고운 리더였다. 그가 그 동안 여러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잠시 뒤로하고 본인의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쑥스럽지만 제 혼자만의 생각과 음악적 느낌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라고 겸손히 전하는 그의 솔로 활동과 음악적 세계가 얼마나 방대할지 기대된다. 2. 올트랙 프로듀서와 작곡가로서 활동 , 그는 이미 프로듀서다 ! 말로만 프로듀싱하는 프로듀서들과는 다르다 !! 직접 곡을 쓰고 편곡하는 그는 이미 탁월한 뮤지션 . 이미 절친한 아티스트 친구에게 곡을 써주고 프로듀싱을 일삼아 왔던 재석은 거미, 휘성, 하동균, 린, 신화, 김동완에게 곡을 써주고 프로듀싱을 했었고 , 김동률 4집에는 피쳐링을 통해 본인의 감성어린 목소리를 살린 적이 있다. 또한 에픽하이의 앨범에도 참여하여 이미 프로듀서와 뮤지션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한 상태여서 이번 솔로 앨범이 결코 단시간에 일구어낸 성과라고 하기엔 오랜 시간을 그의 음악활동이 대변해 주는 듯 하다. "음악을 한지는 정말 오래되었어요. 그렇지만 두드러지고 많이 알려지는 것이 저에겐 그리 중요하지 않았죠. 이제 제가 하는 음악들을 조금은 조심스럽게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라는 맏형같은 훈훈한 정이 섞인 그의 말이다. 3. 절친한 우정이 돋보이는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의 듀엣곡이 인상적 "Perfect Man" 신화의 멤버 김동완과의 평소 절친한 우정이 이번 앨범에도 묻어난다. 김재석과 그는 절친한 음악동료이다. 평소에도 음악적 교감과 취미생활도 같이 하는 등 여러 가지 동질감을 느끼며 대화를 나누는 그 둘의 우정이 가히 새롭지는 않다. 하루아침에 친구가 된 건 아니기 때문이다. 서로 각자의 그룹활동도 하고 개인별 활동도 한다는 동질성도 작용했을 것이다. 그런 친구가 이번 솔로 앨범에 듀엣으로 참여하여, 앨범의 감칠맛을 더하고 있다. 남자들의 우정섞인 목소리의 융합이 뛰어나 그들의 오랜 우정을 말해준다. 너무 튀지도 너무 약하지는 않을 만큼 둘의 목소리가 서로 완벽한 듀엣을 이루어 한 곡의 고급스러운 발라드를 완성시켰다. 솔선수범하여 주위가수동료들의 도움을 주고 같이 음악작업하고, 또 같은 감성을 가지고 너무나도 보기 좋은 모습에 주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4. '제 2의 김동률' ? 김재석 그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다. 그는 보여지는 외모와는 달리 , 섬세하고 감성적이고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다. 음악활동에 그떄그떄 느낌이 담겨있고 스토리가 있으며, 노래를 부르는 순간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아침 30분은 꼭 뉴스를 보며 세상돌아가는 인생사도 보고, 책도 즐겨읽고 , 영화와 글쓰기를 즐기는 그는 또래 나이에서 찾아볼수 없는 컨셉있고 지적인 뮤지션이다. 조금은 털털하면서도 음악을 할때만큼은 무서운 프로근성을 보이는 그의 성격이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그는 이미 프로듀서감이었다는 찬사를 낳고 있다. 원티드의 팬들도 그의 놀랍고 뮤지션적인 탁월한 재주와 능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던 지라 그의 잡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가히 하루아침에 일이 아님을 짐작케 한다. 참고로 이번 원티드 콘서트의 전반적인 연출에도 참여하여, 그의 잠재된 무궁무진한 능력을 거침없이 발휘하였다. 이에 스탭진들의 찬사를 낳으며, "원티드의 브레인" 이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서정적인 이번 발라드 타이틀곡과 아름다운 영상과의 시너지를 기대해 본다. 1. 이별전화 (feat. 김동완) sung by 김재석,김동완 / Composed by 김재석 / Lyrics by 최갑원 스트링 인트로가 영화의 한장면을 떠오르게끔 만드는 곡. 신화에서 솔로 활동을 하다가 함께 작업을 많이 하게 된 김동완과 함께 듀엣으로 불렀고. 작사는 휘성의 [불치병], 거미의 [기억상실], 원티드의 [I Promise You],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로 유명한 최갑원이 맡아서 가사를 썼다. 가수들의 보컬이 제일 매력 있게 묻어난 곡. R&B편곡에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웅장하면서 화려한 오케스트라가 이곡의 포인트. 2. 1리터의 눈물 (sung by 김재석 / Composed by 김재석 / Lyrics by 조은희) 기타루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베이비 페이스 어쿠스틱 신보에서 힌트를 얻어 1시간 만에 단숨에 완성한 곡. 예전부터 에릭베넷 음악과 에릭베넷 보컬을 좋아했던 프로듀서의 개인적 감성이 담긴 곡으로 음악을 들었을 때 에릭베넷이 생각났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곡. 예를 들면 곡자의 곡 중 하동균 솔로 1집에 있었던 넋두리 라는 곡. 이 곡도 올세션으로 연주하였고. 기승전결이 분명한 곡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다이나믹하게 전개 되는 점이 이 곡의 포인트. 이곡의 가사도 조은희씨의 명작, 가사가 너무 슬픈 내용이고 또 가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현실성있는 곡. 녹음 당시 감성에 노래하면서 눈물을 감추지 못할 만큼 애착이 있는 노래. 당시에 녹음되었던 울음 소리의 느낌이 너무 애절하여 그대로 레코딩 되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