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실려' 프로젝트 Part.5

몬트레이에서 울려퍼진 김영호의 진심이 담긴 ‘마마’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의 음악원정대 김영호의 ‘마마’가 공개됬다. 미국 몬트레이에서 열린 ‘몬트레이 재즈 패스티벌’에서 울려퍼진 김영호의 ‘마마’는 바비킴의 노래로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곡이다. 김영호 역시 본인의 어머니와의 추억을 기억하며 불렀다는 이 곡에서 김영호 그의 진심 어린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다. ‘바람에 실려’의 지난 2회 방송을 통해 광활한 사막에서 ‘홀로 된다는 것’을 열창하며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줬던 김영호는 이번 ‘마마’를 통해 허스키 보이스와 짙은 카리스마 뒤에 숨겨진 그의 따스함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에 실려’의 촬영을 통해 ‘몬트레이 재즈 패스티벌’에 참여한 음악 원정대는, 소박하지만 진심이 담긴 본인들 만의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김영호를 포함한 모든 음악원정대들이 직접 발로 뛰며 홍보에 힘쓰기도 했을 만큼 그들의 애정이 담긴 콘서트를 만들어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배우 김영호를 알지 못하는 관객들 앞에서 순수하게 가수 김영호로서 무대에 섰던 만큼, 이번 ‘마마’ 음원에서는 그 동안 쌓아왔던 그의 진정한 음악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어지고 있는 ‘바람에 실려’ 음악 원정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 회 방송 이후 다양한 음원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그들의 음악여행이 그들의 음악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그들의 진심과 열정이 담긴 음악으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