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Myself, My Music
김조한 그는 4년이란 준비 기간을 끝으로 4월 4집 앨범의 타이틀곡 ‘버리고 버려도’로 팬들을 다시 찾아 왔다.
김조한 그는 …
아시아의 선두로 R&B의 음악을 해왔던 뮤지션의 한 사람이지만, 10년이란 음악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그는 음악적 지식을 더 넓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의 음악적 열정은 4년이란 공백기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치는등… 그의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는 그 동안 그가 해왔던 프로듀서로서의 음악 활동을 보면 알수가 있다.
또한, 그의 끝없는 노력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과 제의로 팝 앨범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그는 미국의 관심과 제의를 잠시 뒤로 한채 김조한은 그의 4집 앨범으로 국내 팬들과 그의 음악을 나누기 위해 4월 그가 다시 돌아 왔다.
- 김조한이 말하는 이번 4집 앨범, 나를 위한, 나 자신의 그리고 나의 음악~
이번 앨범의 음악은 그의 삶을 변화시키고, 영향을 끼쳤던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표현하여, 김조한 그의 음악세계를 표현할 수 있었던 것으로부터 나온 음악적 스타일과 테크닉을 장엄하게 표현한 것이다.
김조한의 이번 앨범은 상당히 충격적이며, 그는 음향을 사용하지 않은(어커스틱 사운드)발라드에서부터 클럽에서의 힙합스타일까지 ….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음악을 만들면서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소리로 확장시켰다.
그의 음악은 영혼의 연주, 영혼이 담긴 목소리가 나타난다 하더라도, 김조한은 그의 목소리와 노래가사를 통해 그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려 노력해왔다. 그런 그의 노력은 이번 음반에서도 수준 높은 음악, 세련된 음악과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노래에 그치지 않고 편곡을 비롯한 사운드의 조화로까지 이루어져 그의 음악은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조한이 말하길, ‘나는 단지 나와 같은 소리를 만들길 원한다’라 했다.
김조한 그의 4집 앨범을 짧게 표현 한다면…
어커스틱 기타발라드로 시작하여, 영혼적 교류, 슬픔의 발라드로 가득 찬 관현악곡으로 김조한이 그의 다양한 목소리를 보여주는 초기의 발라드 곡이 바로 그의 4집 타이틀 곡인 ‘버리고, 버려도’다.
2번 트랙의 ‘I believe’곡은 기본적 힙합스타일을 보여준 힙합 발라드 곡이다. 멜로디와 가사는 슬프다 하더라도, 그 끝을 두드리는 소리는 클럽에서 이른 아침까지 흘러 나올 수 있는 곡으로 랩에서의 특별한 목소리의 후니훈이 한층 더 활기를 띠운 곡이다.
3번 트랙의 ‘두사람’은 김조한의 트레이드마크의 감미로운 음색과 특유의 연주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R&B의 발라드 곡이다.
4번 트랙의 ‘보낼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독특한 슬픈 멜로디를 가진 전통 R&B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번 트랙의 ‘짐’은 R&B 발라드는 R&B목소리를 가지고 관현악사운드와 함께 힙합의 드럼 소리를 갖고 있는 특유의 선율로 특별한 곡이다.
6번 트랙의 ‘Yeah’은 김조한의 재능있는 목소리를 보여주는 뛰어난 클럽음악이며, 이 음악은 어느 나라에서든 어떤 언어로 된 노래에서도 최고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곡이다.
7번 트랙의 ‘The Best’ 또한 R&B의 곡이며, 8번트랙의 ‘사랑하나봐요’은 재즈밴드 음악을 가진 네오소울류의 음악이다. 이 노래는 특히 트랙에 걸쳐 부드럽게 목소리가깔려 김조한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의 노래이며, 9번 트랙의 ’맞춤’ 또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중간 템포의 R&B곡이다.
10번 트랙의 ‘I Missing’와 11번 트랙의 ‘Celebration’은 리메이크곡으로 이 음악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여름에 많은 클럽에서 연주될 곡이다.
13번 트랙의 ‘사랑해요’또한 리메이크곡으로 김조한의 싱글 앨범의 곡으로 박진영이 쓰고 몇 년전 발표된 싱글 앨범에서 많이 사랑 받은 곡이다. 이곡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목소리를 통해 느껴지는 것 같은 열정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