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팍팍!!
女生Hip-Hop组合M Psycho Girls ,街头诗人卢炫太Producing Topics 여성힙합듀오 [M Psycho Girls], 거리의 시인 ‘노현태’ 프로듀싱 화제 신인가수 [M Psycho Girls]가 데뷔 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화제다. 힙합 뮤지션인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 했다는 점만으로도 여성힙합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노현태는 “연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노래를 만들었다”며 앨범제작 동기를 설명했다. ‘호빈’과 ‘현선’으로 이루어진 [M Psycho]는 ‘Music Psycho’의 약자로 ‘음악에 미치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1집 타이틀 ‘Stress 팍팍!!’ 야구선수-치어리더 등 다양한 버전의 UCC 포털에서 인기상승 ‘Stress 팍팍!!’은 현재 뮤지컬 [모짜르트]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크로스 오버 테너 팝페라 가수 임태경이 피처링을 맡았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임태경의 색다른 도전을 두고 대체로 “신선하다”, “뭔가 특이한 힙합뮤직이 탄생할 것 같다”며 [M Psycho Girls]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무되는 분위기다. ‘Stress 팍팍!!’은 작곡가 손동운과 노현태가 다양한 색깔을 음악에 시도함으로써 보다 완성도 높은 곡을 얻어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빠르고 강한 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Stress 팍팍!!’은 대중성 있는 멜로디까지 가미되어 중독성이 넘친다. 특히 임태경의 정제된 오페라 창법이 노현태의 파워풀한 랩과 더해진 점에 있어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힙합뮤직의 행보를 기대하게끔 한다. ‘Stress 팍팍!!’은 가사와 멜로디가 쉽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음악으로 손색이 없다. 이미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야구선수 양준혁, LG트윈스 치어리더들, 고려대 축제 롤러장, 레슬링장 등 직업, 나이, 연령, 장소를 불문한 다양한 ‘Stress 팍팍!!’ UCC 버전이 공개되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