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 생각에)
사랑하는 아버지 (생전에 아버지 생각에)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최서하가 데뷔 싱글 앨범에 이어 [사랑하는 아버지]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코러스는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등에서 활약중인 가수 백현수가 그리고 그의 오랜 동료인 이은석(그룹 드라마)이 최서하와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이 노래는 7년간의 암투병 끝에 생을 마감한 그의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그려낸 곡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번째 곡 [The Lords Prayer]는 성가곡 중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연주를 하고, 뉴에이지적인 재즈화성을 가미한 신선한 시도의 편곡으로 역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뛰어난 기타 연주와 자작곡으로 다양한 음악을 발표할 예정인 최서하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