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 Home Session: JOSHUA
세븐틴의 보컬팀 멤버 조슈아가 K-Pop 그룹 최초로 Apple Music Home Session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특별한 세션을 위해 그는 세븐틴 유닛 부석순과 팝 스타 Lauv의 음악을 선택했죠.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두 곡에 관해 조슈아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만 나보세요. 7시에 들어줘 "제가 속한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싱글 1집 'SECOND WIND' 수록곡으로, 발매 전부터 지금까지 즐겨 듣고 힘을 얻는 각별한 곡이에요. 나와는 다른 하루를 보낸 친구들과 각자의 낮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같은 온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이 우리를 참 많이 닮았단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곡가사인) '알려줘 너의 오늘' 에 제가 느낀 감정을있는 그대로 답하고 싶어, 담담하면서도 따스한 감성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작업하게 됐어요. 각자의 하루는 달랐어도 이 곡을 나누는 우리의 저녁은 같은 온도로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Kids Are Born Stars "'Kids Are Born Stars'는 재치 있고 공감 가는 가사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오는 곡이어서 평소에도 기분 좋게 즐겨 듣던 곡이에요. 특히 누군가의 슈퍼스타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저를 회상하게 하고, 어른이 된 지금의 제모습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제목소리로 커버해보고 싶던 곡이죠.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Lauv의 마음에 공감하며, 음악적으로는 분명히 다른 저만의 'Kids'를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두 기분 좋게,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Apple Music 단독 공개 홈 세션을 통해 부드러운 미성과 깊은 음색을 두루 갖춘 보컬리스트 조슈아의 매력을 발견해보세요.